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폴리마켓, 韓 월드컵 32강 확률 '56% → 30%' 급락.... 경우의 수 '빨간불',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 61%…투자자들 "32강 쉽지 않다" 전망 우세
586 1
2026.06.27 09:44
586 1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 61%…투자자들 "32강 쉽지 않다" 전망 우세
다른 조 결과에 경우의 수 급감…월드컵 예측시장 거래량 300% 급증

 

탈중앙화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한국의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이 하루 만에 50%대에서 30%로 급락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전 패배에 이어 다른 조 경기 결과까지 한국에 불리하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전망도 빠르게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2시 폴리마켓에서 진행 중인 '월드컵 : 대한민국 탈락의 단계' 투표에서 투자자들은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을 30%로 전망했다. 반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가능성은 61%로 집계됐다. 16강 진출 가능성에는 17%가 베팅했다.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 열린 전날 오전까지만 해도 56%였다. 이날 오전까지도 50%대를 유지했지만, 오전 9시 이후 급락해 30%까지 떨어졌다.

 

폴리마켓은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이슈의 결과를 예측하는 탈중앙화 예측시장이다. 이용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을 걸고 미래를 예측하며, 결과를 맞히면 이익을 얻는다.

 

모든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저장되고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 정산돼 중앙 운영자 없이도 거래 내역을 검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쟁 플랫폼으로는 '칼시'가 있다.

32강 진출 가능성이 작아진 것은 실제 경우의 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한국은 현재 조별리그 1승 2패(승점 3)로 조 3위다. 32강에 진출하려면 남은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다른 조 3위 팀들과 성적을 비교해 상위 8개 팀 안에 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날 다른 조 경기 결과가 한국에 불리하게 흘렀다. E조에서는 에콰도르가 독일을 꺾으며 승점 4점으로 조 3위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과 스웨덴은 1-1로 비기면서 스웨덴이 승점 4점을 확보했고, 호주와 파라과이의 무승부로 파라과이 역시 승점 4점을 기록하며 한국보다 앞서게 됐다. 그 결과 한국은 조 3위 팀 가운데 32강 진출권인 상위 8개 팀 중 6위까지 밀려났다.

 

월드컵을 계기로 예측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과 남아공 경기 하루 전인 지난 24일 폴리마켓에선 해당 경기 승패 예측에만 총 163만 달러(약 25억 원)가 베팅 됐다.

 

월드컵 개막 이후 폴리마켓의 축구 관련 예측시장 거래량은 10일 만에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대회 개막 전보다 약 300% 증가한 규모다.

 

글로벌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예측시장은 단순한 금융 상품이나 도박이 아니라 정보·금융·미디어 산업 전반과 연결되는 새로운 데이터 및 시장 인프라"라며 "앞으로 사회적 의사결정과 정보 집계 과정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https://www.news1.kr/finance/blockchain-fintech/6209499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434 08.10 39,46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6,8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80,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8,1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100,9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4,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2,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020 이슈 유재석 딸 귀여운 점 엘베탈 때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작게 엘리하이 부름 11:06 400
3140019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야옹 3 11:02 386
3140018 이슈 아돌라줄졷됏다는데 사유가 진짜고양이랍니다 어캅니까 11 11:02 1,072
3140017 기사/뉴스 차준환,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첫공 성료⋯섬세한 표현력 빛났다 1 11:02 207
3140016 이슈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하영 비난은 친일 강박증…구조적 친일일 뿐" 14 11:01 447
3140015 유머 ㄹㅇ 밴드팬도 돈이 없고 밴드도 돈이 없고 홍대라이브클럽 사장님들도 돈이 없는데 도대체 누가 돈이 있는거야 7 11:01 805
3140014 기사/뉴스 많이 벌면 건보료 월 600까지 늘린다… 최저 보험료도 두 배 인상 ‘대수술’ 15 11:01 453
3140013 유머 모두들 처음 계획은 그럴싸함 11 10:55 1,574
3140012 기사/뉴스 삼전닉스 주주환원, 200조? 300조? 5 10:55 995
3140011 유머 인간의 가난한 상상력 7 10:53 1,764
3140010 이슈 미용만 다녀오면 떡실신하는 강아지 학대가 의심돼 CCTV 돌려보니 5 10:52 2,596
3140009 이슈 영혼없는 팬서비스로 화제중인 축구선수 20 10:51 2,276
3140008 유머 내향인들 심박수 올라가는 상황 183 10:51 10,563
3140007 유머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9 10:51 718
3140006 이슈 도대체 양주 햇살이 얼마나 뜨거웠던건지 감도 안 잡힘. 10 10:50 2,206
3140005 이슈 손님이너무했다vs사장이 야박하다 말갈리는중 65 10:50 2,000
3140004 이슈 AI로 구현한 독립운동가 대학생으로 환생 8 10:47 1,387
3140003 이슈 더쿠에서 이제 네이버 수익 링크(쇼핑커넥트) 못씀 29 10:47 3,440
3140002 기사/뉴스 대로 한복판 차 세운채 자던 음주운전자…경찰, 유리창 깨 검거 2 10:42 819
3140001 기사/뉴스 매일 넣으면 연 10% 초단기적금…나흘 만에 대박 터졌다 22 10:41 3,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