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지대 폐교하면 학생 편입은 연세대? 용인대?
77,617 488
2022.02.15 10:01
77,617 488
Q: 법원에 의해 회생절차가 중단된 명지학원에 대한 파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이 파산하면 명지 초·중·고교와 명지전문대·명지대 학생들은 어떻게 될까요. 특히 명지대가 폐교한다면 학생들은 어떤 학교로 특별 편입되는지 궁금합니다.

A: 서울행정법원이 명지학원에 대한 회생절차를 폐지하면서 최악의 경우 명지학원 파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단 학교법인 측은 명지대·명지전문대학 통합을 골자로 회생방안을 마련, 다음 달 말까지 다시 회생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파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도 있어 교육당국도 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명지학원이 운영하는 초중고 학생 수는 2663명, 명지대·명지전문대학 학생 수는 2만8444명입니다. 명지학원이 파산한다면 초중고 학생들은 전학 배정이, 명지대·명지전문대 학생들은 인근 학교로의 특별편입학이 예상됩니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폐교 대학 학생들이 다른 학교 동일·유사 학과로 편입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명지대가 폐교하면 교육부는 먼저 인근 대학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동일·유사 학과로의 특별편입학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 때 이들 학생을 수용할 대학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학생 선발권은 원칙적으로 대학에 있기에 교육부가 편입학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법원에 의해 파산선고가 내려진 전남 광양의 한려대도 재학생 412명에 대한 인근 대학으로의 특별편입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한려대 특별편입학을 위해 세운 기본계획에 따르면 한려대 재학생은 인근 대학의 동일·유사학과, 동일 학년으로의 편입이 원칙입니다. 다만 ‘학생들을 수용할 대학의 수용 가능 범위 내에서 자체 심사기준에 의거 학생을 선발’토록 하고 있습니다.

명지대(2만1376명)·명지전문대(7068명)는 재학생만 2만8000명이 넘기에 특별편입학에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도 이 때문에 “명지대·명지전문대가 폐교되더라도 재학생들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당분간의 학사운영 유지를 법원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명지대는 인문계캠퍼스는 서울에, 자연계캠퍼스는 용인에 있습니다. 명지대 인문계캠퍼스 학생들이야 인근 대학(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숙명여대 등)이 많지만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자연계캠퍼스 학생들의 경우 인근 대학이 많지 않아 편입학 지역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후략)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214163933347
목록 스크랩 (0)
댓글 4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2,1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86 기사/뉴스 [단독]국토부, 쿠팡 1조 물류센터 매각 신청서 '퇴짜' 19:08 216
2959185 유머 화딱지 난 중국 아줌마.gif 1 19:08 166
2959184 이슈 중국이 전세계 희토류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이유 8 19:06 852
2959183 유머 권유리: 나 아이돌들하고 비행기 타고왔어! 9 19:05 1,177
2959182 기사/뉴스 "긴장할 수준 아닌 듯"…무인기 논란에도 접경지 분위기는 차분 19:04 159
2959181 유머 샘킴 새 프로필 사진에 달린 애정어린 악플(?)둘 ㅋㅋㅋㅋ 5 19:04 732
2959180 이슈 TWS (투어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Dance Practice 19:04 50
2959179 이슈 [한글자막]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3 19:03 729
2959178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골디 레카 착장🤍) 7 19:03 331
2959177 이슈 [BWF🏸] 남자복식 서승재 김원호 우승 8 19:03 210
2959176 기사/뉴스 전통 고집하다간 연 300억 적자…여대 공학 전환은 '생존'의 문제[ony 이데일리] 2 19:03 293
2959175 유머 이해하면 슬픈 사진 6 19:01 1,264
2959174 기사/뉴스 전통시장 보호 ‘마트 규제’ 쿠팡만 키운 꼴… “핀셋 완화해야” 3 19:00 335
2959173 유머 근본없는 야드-파운드가 동양의 척관법에 대들면 안되는 이유 1 19:00 342
2959172 정치 與, 최고위원 보궐 '친청계' 승리…강득구·이성윤·문정복 당선(상보) 8 18:59 215
2959171 유머 강변역 터미널인데 군인들 앞에서 어떤 초딩이 "나 군대갈때는 통일되서 안갈거야!" 이래서 6 18:59 1,439
2959170 이슈 짹에서 반응 좋은 어제 제니 무대 스크린샷 14 18:54 2,054
2959169 이슈 2025년 서양권 한정으로는 골든 버금가는 급으로 메가히트했다는 노래 5 18:53 2,184
2959168 유머 하유미 "이게 내 교양 이다" 헤비메탈 ver. 7 18:51 620
2959167 이슈 올데프 타잔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8:51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