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넘버인
"너의 꿈속에서"
일단 이 곡의 가사를 살펴보면,
결혼식 축가로 왜 많이 불리는지 알 수 있음.
"가슴이 두근거려
널 보는 그 순간 기적같아
꿈꾸는 너의 두 눈동자에
난 눈을 뗄 수가 없어
강렬하게 사로잡는
너의 생각,
너의 신념,
너의 의지
그 속에 너
이제껏 나 살았던 인생들
모든걸 다 의심했던 순간
태양처럼 다가온 널 보며
그동안 나 얼마나 초라한지
어쩌면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날에 정해졌던 운명
이제야 알게 되었을 뿐
지금 그 순간이 다가온거야
날 위해 울지마
이것만 약속해
어떤 일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함께 꿈꿀 수 있다면
죽는대도 괜찮아 행복해
내가 가진 모든걸 버리고
너의 그 꿈 속에 살 수 있다면"
소문대로 스윗하지만
민감한 사람이라면...
마냥 행복한 가사는 아닌 것 같다는 걸 느낄 수 있음.
https://twitter.com/0pera_to/status/1475677067648077827?s=20
예부터 뮤지컬에는 오랜 법칙 하나가 있는데
캐릭터가 행복하고 희망찬 노래를 부름 -> 곧 ㅈ됨을 암시
(ex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
그렇기에 이 곡도
극 중 캐릭터가 만만치 않은 ㅈ됨을 앞에 두고 있는 순간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데
~여기서부터 1막 스포일러 주의~
https://m.www.youtube.com/watch?v=ZQZb6Lg3XRE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대신해서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 목이 댕강 잘리게 생긴
앙리 뒤프레가 사형 집행일 직전에 부릅니다.
"너의 꿈속에서"
너와 함께 꿈꿀 수 있다면
죽는대도 괜찮아 행복해
(말 그대로의 의미)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대체 뭔 노무 꿈을 꾸었기에
똑똑하고 신실한 청년 앙리 뒤프레씨가 목숨까지 바쳐가며 구하려 했는지
그리고 그 희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궁금한 덬들은 당장 블루스퀘어로 츄라이 츄라이~
메리 셸리 소설로 유명한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맞으며 ㅇㅇ
대극장 뮤지컬에서는 드문 인기 남자 배우 더블 주연극,
쫀쫀하고 중독성 있는 넘버,
한국 창작극으로써 주말 드라마 뺨치는 마라맛 전개와,
예상외로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마무리까지.
https://twitter.com/silvertae_/status/1471869269231419392?s=20&t=E2-PwHqPPvyXeIFEIDAsyQ
https://twitter.com/rlo_00/status/1469228841340403712?s=20&t=E2-PwHqPPvyXeIFEIDAsyQ
https://twitter.com/Rrr_rrr_e/status/1481482176739045376?s=20&t=E2-PwHqPPvyXeIFEIDAsyQ
https://twitter.com/honeyoink_draw/status/1487638604885401605?s=20&t=E2-PwHqPPvyXeIFEIDAsyQ
https://twitter.com/Round__m/status/1484888146483773446?s=20&t=E2-PwHqPPvyXeIFEIDAsyQ
2021 말 ~ 2022 초 뮤덬들의 지갑사정을 주름잡으며 역사를 남기고 있음 ㅇㅇ
덬친이 하두 프랑켄 프랑켄 하기에 뭐가 그렇게 맛있나 찍어 먹어봤다가
장르 안가리고 '더쿠'라면 말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온갖 설정 서사 투성이에
난생 처음 뮤지컬 회전 돌고 있다는 간증글도 넘치는 상황 ㅇㅇ(원덬 포함)
https://twitter.com/E6oB6/status/1483069899714924544?s=20&t=E2-PwHqPPvyXeIFEIDAsyQ
주연인 빅터와 앙리 두 배우의 연기합이 극 분위기를 좌우할정도로 중요한데
이번 4연 뉴캐스팅인 아이돌 겸 배우 규현, 정택운도 굉장히 선전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
다음달을 마지막으로 이제 또 2-3년은 못볼 게 아쉬울만큼
뮤덬들을 들끓게 하고 있는 극이니만큼
뮤지컬에 관심있는 덬들은 늦기전에 얼른 예매하길 바람!!
https://twitter.com/E6oB6/status/1482712702862589953?s=20&t=E2-PwHqPPvyXeIFEIDAs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