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 대만 침공시 대만 TSMC 자폭 시나리오
6,165 27
2022.01.30 13:40
6,165 27
“둥지를 부숴라.”

미국 육군대학 계간지 ‘파라미터’가 지난해 말 ‘부서진 둥지 : 중국의 대만 침공 억제’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제시한 내용이다. 여기서 ‘둥지’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를 지칭한다. 만약 대만을 공격할 경우 TSMC를 초토화하겠다는 위협을 중국이 믿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면 중국이 섣불리 대만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 시도하지 못할 것이라는 논리다.

‘전리품을 없애라” 대만의 고육책

대만해협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기는 하나, 해법치고는 상당히 과격하게 비친다. 논문 저자인 재러드 매키니 미 항공대학 전략안보학과장과 피터 해리스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의 근거는 이렇다. △대만의 반도체가 없으면 중국 경제가 타격을 입고 △그 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없어 △대만을 점령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전쟁 명분이 퇴색한다는 것이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올해 신년사에서 “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양안 동포 공동의 염원”이라고 대만 문제를 규정했다. 하지만 대만과 통일을 이뤘는데도 챙겨야 할 전리품이 없다면 시 주석의 통치 정당성은 급격히 흔들릴 수밖에 없다. TSMC는 지난해 중국 텐센트를 제치고 아시아기업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이에 논문은 “대만 당국이 TSMC 공장을 파괴할 자동 메커니즘을 갖춰 중국의 침공이 확인되면 먼저 초토화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중국이 대만에서 반도체를 수입하지 못하고 미국 등 서구가 대중 제재로 금수조치를 내리면 중국 경제는 붕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대만이 중국에 수출한 반도체는 271조 원 규모로 중국이 대만에 수출한 반도체(84조 원)의 3배가 넘는다.

(후략)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1301100118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7 03.19 29,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6,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890 기사/뉴스 '내 이름은 둘리사우루스'…신안서 발견된 아기 공룡에 새 학명 11:11 45
3026889 이슈 박진영 김민주 '샤이닝 5~6화 스틸컷 11:10 25
3026888 이슈 키오프 하늘 공트 업로드 - 벨 생일 11:09 36
3026887 유머 너무 혼란스러운 성수역 통로......jpg 7 11:07 1,242
3026886 이슈 주말엔 집을 좁게 쓰는 이유 2 11:07 854
3026885 이슈 90년대생들 추억 돋는다는 CLAMP 전시회 2 11:06 419
3026884 이슈 프랑스 러그 브랜드 툴레몽드 보샤르 2 11:06 314
3026883 이슈 차 뒷좌석에서 미성년자랑 성매매하다 유튜버한테 걸리자 급하게 바지 입고 튀는 현직 남경.gif 12 11:04 1,656
3026882 이슈 암표상 이 개 잡것들이 표를 만원 깎으려고 내가 별 ㅈㄹ을 다 했는데 feat.영지 18 11:01 1,496
3026881 정보 토스행퀴 33 11:01 1,015
3026880 정보 네이버페이 하삼동 인스타팔로우 180원 13 11:01 656
3026879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다넹 12 11:00 766
3026878 이슈 클래스 높은 오늘자 오현규 터키리그 5호골 장면 1 11:00 154
3026877 이슈 성우 서유리 근황 17 10:59 2,576
3026876 기사/뉴스 고자극 없이도 가능한 여성 구원 서사…'열여덟 청춘'이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 [D:영화 뷰] 10:58 383
3026875 기사/뉴스 “300팀 미팅하다 영어 늘었다”…‘어서와’ PD가 밝힌 새 시즌 준비 10:58 537
3026874 유머 초딩 몸에 빙의한 중년 아재 3 10:58 555
3026873 기사/뉴스 [일문일답] BTS(방탄소년단) "뿌리에서 다시 시작.. 한국의 흥 녹였죠", 정국 아이디어서 5집 '아리랑' 로고 착안…"한국적이되 우리 색 선명" "'스윔'은 삶 같은 노래…'아리랑'처럼 입으로 전해져 마음에 남길" 12 10:57 530
3026872 이슈 이시간 넷플릭스 공계 (BTS) 4 10:57 799
3026871 이슈 스맨파로 바뀐 듯한 트로트 오디션 2 10:57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