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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중국 대만 침공시 대만 TSMC 자폭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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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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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를 부숴라.”

미국 육군대학 계간지 ‘파라미터’가 지난해 말 ‘부서진 둥지 : 중국의 대만 침공 억제’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제시한 내용이다. 여기서 ‘둥지’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를 지칭한다. 만약 대만을 공격할 경우 TSMC를 초토화하겠다는 위협을 중국이 믿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면 중국이 섣불리 대만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 시도하지 못할 것이라는 논리다.

‘전리품을 없애라” 대만의 고육책

대만해협 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기는 하나, 해법치고는 상당히 과격하게 비친다. 논문 저자인 재러드 매키니 미 항공대학 전략안보학과장과 피터 해리스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의 근거는 이렇다. △대만의 반도체가 없으면 중국 경제가 타격을 입고 △그 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없어 △대만을 점령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전쟁 명분이 퇴색한다는 것이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올해 신년사에서 “조국의 완전한 통일은 양안 동포 공동의 염원”이라고 대만 문제를 규정했다. 하지만 대만과 통일을 이뤘는데도 챙겨야 할 전리품이 없다면 시 주석의 통치 정당성은 급격히 흔들릴 수밖에 없다. TSMC는 지난해 중국 텐센트를 제치고 아시아기업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이에 논문은 “대만 당국이 TSMC 공장을 파괴할 자동 메커니즘을 갖춰 중국의 침공이 확인되면 먼저 초토화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중국이 대만에서 반도체를 수입하지 못하고 미국 등 서구가 대중 제재로 금수조치를 내리면 중국 경제는 붕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대만이 중국에 수출한 반도체는 271조 원 규모로 중국이 대만에 수출한 반도체(84조 원)의 3배가 넘는다.

(후략)

(전체기사)
https://news.v.daum.net/v/202201301100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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