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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라마 <그해우리는> 담백해서 더 설레는 짝사랑 서사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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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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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지웅채란 영업글임다



kiYSZ.jpg

김지웅 (29, 다큐멘터리 감독, 배우 김성철)


이상한 프로젝트를 떠맡게 되었다. 

10년 전 연수와 최웅의 다큐멘터리를 다시 한 번 찍는 것이다. 

자신이 왜 이걸 하는 지 잘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니 카메라를 들고 둘 사이에 서게 되었다. 

처음엔 그저 빨리 끝낼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다음은 좀 재미가 생겼다. 

여전히 티격대는 둘의 모습이 좀 재밌었다. 

그리고 다음은. 오래 전 애써 묻어뒀던 감정이 

다시 들추어 지기 시작했다.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 

최웅의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할 수 있지만 

딱 하나 공유해서는 안되는 것. 그게 탐나기 시작했다.



avdBp.jpg

정채란 (27, 조연출, 배우 전혜원)


일 잘하는 조연출은 어디를 가나 환영 받는다. 

성실하고 무던한 성격에 

선배 PD들이 1순위로 탐내는 조연출이다. 

첫 작품을 지웅과 함께 했다. 

처음 지웅을 봤을 때부터 너무나 짝사랑 각이 보이길래 

일부러 거리를 두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지웅 빼고 온 회사 사람들이 다 눈치 챈 모양이다. 

그리고 이제 채란도 눈치를 챘다. 

자신이 짝사랑 하는 사람의 시선이 어디로 향해 있는 지. 

그래도 채란은 담담하게, 천천히, 

한걸음씩 자신의 감정을 앞으로 내딛을 줄 아는 친구다.




지웅이는 연수(김다미) 짝사랑, 채란이는 지웅이 짝사랑 중

무던한 성격인데 짝사랑은 못 숨겨서 온 회사 사람들이 다 아는게 존맛, 근데 그걸 다른 일엔 다 눈치 빠른 김지웅만 몰라서 더 존맛



분량이 많지는 않은데 나올 때마다 설레는 대사가 나옴

둘 다 일 잘하고 시크한 성격에 툭툭 던지듯 말해서 더 설렘ㅋㅋ




1화

https://twitter.com/gcda_v/status/1467853021233442817?s=20

"됐어, 내가 뺏어올거야"



2화

https://twitter.com/ppnbbu/status/1468216187935166465?s=20

"열아홉엔 더 귀여우셨던데요?"



3화 

https://twitter.com/gcda_v/status/1470389584802754560?s=20

https://twitter.com/justksc/status/1470391431894564864?s=20

지웅이 얘기에 관심없는 척 하더니 슬금슬금 다가가는 채란



4화

https://twitter.com/ppnbbu/status/1470760876634677249?s=20

지웅이가 연수 좋아했었던거 은근히 드러내는 대사 채란이는 듣자마자 알아차리고 그걸 그대로 지웅이한테 다시 말해줌

엥? 이거 완전 고백 아니냐? ㅠㅠㅠㅠ




https://gfycat.com/LongSkinnyHermitcrab

https://gfycat.com/CraftyAptEmperorshrimp


https://gfycat.com/JampackedUnsightlyJaeger

https://gfycat.com/IdealVioletEarthworm



연수를 향한 지웅이 짝사랑 서사는 아직 깊게 안나와서 다음주부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지웅채란 잡숴보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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