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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근친상간을 미화하는 영화다 vs 근친상간을 비판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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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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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경은 이런 집임. 얼핏 주변 자연환경 존나 멋진 집이긴 한데
마을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황량한 느낌이 남.

영화는 이 집에서 사는 가족들의 일을 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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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주인공임. 가족의 장남.
사실 좀 찐따스러운 놈임. 사회부적응자라 학교도 못다니고 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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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 주인공이 우연히 집에서 존나 충격적인 일을 목격함

그게 뭐였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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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일 열심히 하는 주인공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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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서 가슴도 빵빵한 주인공의 누나랑 목욕하는 장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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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어린애도 아니고 존나 다 큰 딸이랑 목욕하다니 좀 수상하게 여김ㅇㅇ

그래서 주인공은 몰래 아빠랑 누나의 뒤를 밟음.
그런데 역시나 그들은 몰래 성관계를 맺고 있었음.

아, 당연히 친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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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아빠랑 누나의 성관계를 비디오로 찍어서 증거를 확보하지만,
고민 끝에 증거물인 비디오를 바다에 버림

분명히 고발해야하는 일이지만, 고발하면 자기집은 풍비박산나고
사람들한테 [근친상간 집안이래 씨바]라며 손가락질 당하는게 무서운 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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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누나를 찾아가서, 음란한 년이라고 욕하며 근친상간을 당장 그만두라고 말함
그러자 누나는 울면서 스스로 자해함

성폭행 피해자한테 음란한 년이라고 욕하고, 피해자는 성폭행 당한 충격과 남들의 비난,
그리고 가해자한테 제대로 반항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무력감을 느껴 자해 혹은 자살하는 현실이 그대로 들어가 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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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놀라운 것은, 주인공 아빠가 갓 태어난 동생(셋째)도 강간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음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혈뇨를 보자 다들 놀라지만, 주인공은 그 진상을 알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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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주인공은 엄마한테 모든걸 다 말하고, 아빠한테 가서 대듬
근데 아빠는 "그런 이야기는 다 니 착각임. 계속 그러면 넌 배은망덕한 놈임"이러면서 끝까지 발뺌함

가해자 주제에 뻔뻔한 놈들의 태도가 존나 잘 드러남

끝끝내 주인공이 물러서지 않자 주인공을 패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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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인공은, 끝까지 폭력과 거짓말로 일관하는 아빠를 칼로 찔러 죽여버림.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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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새.끼라고는 해도 친아빠를 죽였다는 두려움에 주인공은 슬퍼함
그런 주인공을 누나가 와서 위로해줌. 그리고 밀실의 문이 닫히며 엔딩


엔딩 해석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1.주인공과 누나가 밀실에서 새로운 근친상간을 시작한다
2.주인공과 누나가 밀실을 닫아버리며 근친상간과 결별한다

이거는 알아서들 해석


 

 [전쟁지역(war zone)], 1999년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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