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근친상간을 미화하는 영화다 vs 근친상간을 비판하는 영화다
19,328 84
2016.03.06 21:25
19,328 84


789521_1.jpg
789521_2.jpg


영화 배경은 이런 집임. 얼핏 주변 자연환경 존나 멋진 집이긴 한데
마을하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황량한 느낌이 남.

영화는 이 집에서 사는 가족들의 일을 그리고 있음.




789521_3.jpg


이놈이 주인공임. 가족의 장남.
사실 좀 찐따스러운 놈임. 사회부적응자라 학교도 못다니고 있음ㅇㅇ




789521_4.jpg


그런데 어느날 주인공이 우연히 집에서 존나 충격적인 일을 목격함

그게 뭐였냐면...




789521_5.jpg


존나 일 열심히 하는 주인공네 아빠가




789521_6.jpg


다 커서 가슴도 빵빵한 주인공의 누나랑 목욕하는 장면이었음




789523_1.jpg


아빠가 어린애도 아니고 존나 다 큰 딸이랑 목욕하다니 좀 수상하게 여김ㅇㅇ

그래서 주인공은 몰래 아빠랑 누나의 뒤를 밟음.
그런데 역시나 그들은 몰래 성관계를 맺고 있었음.

아, 당연히 친딸임.




789523_2.jpg


주인공은 아빠랑 누나의 성관계를 비디오로 찍어서 증거를 확보하지만,
고민 끝에 증거물인 비디오를 바다에 버림

분명히 고발해야하는 일이지만, 고발하면 자기집은 풍비박산나고
사람들한테 [근친상간 집안이래 씨바]라며 손가락질 당하는게 무서운 거임ㅇㅇ




789521_8.jpg


주인공은 누나를 찾아가서, 음란한 년이라고 욕하며 근친상간을 당장 그만두라고 말함
그러자 누나는 울면서 스스로 자해함

성폭행 피해자한테 음란한 년이라고 욕하고, 피해자는 성폭행 당한 충격과 남들의 비난,
그리고 가해자한테 제대로 반항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무력감을 느껴 자해 혹은 자살하는 현실이 그대로 들어가 있음ㅇㅇ




789521_9.jpg


근데 더 놀라운 것은, 주인공 아빠가 갓 태어난 동생(셋째)도 강간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음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혈뇨를 보자 다들 놀라지만, 주인공은 그 진상을 알아챔




789521_10.jpg


분노한 주인공은 엄마한테 모든걸 다 말하고, 아빠한테 가서 대듬
근데 아빠는 "그런 이야기는 다 니 착각임. 계속 그러면 넌 배은망덕한 놈임"이러면서 끝까지 발뺌함

가해자 주제에 뻔뻔한 놈들의 태도가 존나 잘 드러남

끝끝내 주인공이 물러서지 않자 주인공을 패기 시작함




789521_11.jpg


결국 주인공은, 끝까지 폭력과 거짓말로 일관하는 아빠를 칼로 찔러 죽여버림. 아싸~!




789523_3.jpg


하지만 개.새.끼라고는 해도 친아빠를 죽였다는 두려움에 주인공은 슬퍼함
그런 주인공을 누나가 와서 위로해줌. 그리고 밀실의 문이 닫히며 엔딩


엔딩 해석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1.주인공과 누나가 밀실에서 새로운 근친상간을 시작한다
2.주인공과 누나가 밀실을 닫아버리며 근친상간과 결별한다

이거는 알아서들 해석


 

 [전쟁지역(war zone)], 1999년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

목록 스크랩 (0)
댓글 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71 03.13 26,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118 유머 큰집사야 눈치 챙겨라 09:29 83
3021117 유머 딸기 입맛에 맞는 냥이 2 09:26 322
3021116 기사/뉴스 "알바 연봉 9000만원"…뉴욕, 시급 4만5000원 추진에 '시끌' 6 09:25 390
3021115 이슈 깐머만 하던 남돌이 앞머리 내렸을때 2 09:23 599
3021114 이슈 [F1] 4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공식 취소 확정 4 09:20 727
3021113 기사/뉴스 [단독]'부실 복무 재판 앞둔' 송민호, 영화 VIP 시사회 참석 31 09:13 2,980
3021112 이슈 왕사남의 소중한 벗 여러분 덕분에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관객 돌파🎉 37 09:12 1,435
3021111 이슈 숫자 쓸 때 number를 줄이면 no.가 되는 이유 11 09:10 3,186
3021110 기사/뉴스 '그래미 스타’ 니요, 한국 온다…‘퍼시픽 뮤직 그룹’ 韓 지사 설립 6 09:09 781
3021109 이슈 시청률 잘나오는 SBS 드라마 <신이랑 법룰사무소> 22 09:06 2,032
3021108 기사/뉴스 스티븐 스필버그, 티모시 샬라메 공개저격?…무슨 일 있었나 [해외이슈] 9 09:03 1,609
3021107 정보 은근 모르는 사람 많은 알로에 주스의 비밀.jpg 33 08:59 4,254
3021106 유머 26분 전에살아있는 강아지인형을 죽이다 10 08:54 3,058
3021105 유머 고등학교때 한국사쌤이 특정학생들만 편애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25 08:52 5,082
3021104 이슈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수 추이 그래프 19 08:52 1,990
3021103 이슈 모든 축구팬들이 왜그런지 궁금해한 어제자 첼시FC 근황ㅋㅋㅋㅋㅋ 12 08:50 1,872
3021102 이슈 "임용 6개월만에 지각만 71번"…신입 공무원의 '황당 만행' [사장님 고충백서] 97 08:48 9,436
3021101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군함 들어가면 ‘격멸 구역’…美도 아직 투입 못 해 1 08:40 715
3021100 이슈 배부른데 결국 족발 사버림 7 08:35 2,724
3021099 이슈 윤산하 <럭셔리> 2026년 3월호 화보 무드필름 08:29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