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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학원물의 청춘 만화 추천.jpg(스압/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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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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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번쨰 올리는지 모르겠네 ㅋㅋ


추천작을 알아가기 전에 전에 소개한 링크부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추천 만화들 http://theqoo.net/214701203

심쿵주의로 추천하는 순정만화들 1탄 http://theqoo.net/218022296

다시 보는 순정만화 추천 2탄 http://theqoo.net/218168766



자 그럼 추천할 작품을 소개할게!


<옆자리 괴물군>

http://i.imgur.com/4lMC18l.jpg 

http://i.imgur.com/BVJnAwv.gif 

http://i.imgur.com/lpc61eV.gif 

http://i.imgur.com/r28cm3q.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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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nSqcPkn.gif 

http://i.imgur.com/C7YqCH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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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z6mI7S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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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괴물군은 로비코의 작품이야.
이 만화는 국내에서도 정발된 작품이고 13권이 완결이야.

학원물이라서 주인공들이 학생으로 나와 이 만화를 놓고 사람들은 순정 아닌 순정만화라고 불러 ㅋㅋ
대부분의 순정 만화랑 달리 달달한 장면이 귀한 만화이기도 하거든.
츤츤거리는 하루(남자 주인공/흑발머리) 무뚝뚝하지만 솔직학 시즈쿠(여자 주인공/노란머리에 양갈래)
두 사람은 같이 있으면 좋으면서도 츤츤거리는 장면이 시시때때로 등장해서 웃기기도 하고 힐링도 돼.

입학 첫날 유혈사태를 일으킨 이후, 한 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는 옆자리의 요시다 하루와 자신의 성적밖에 관심이 없다가 우연히 프린트를 전해줬단 
이유로 문제의 요시다 하루에게 친구로 인정받는 미즈타니 시즈쿠의 이야기야.

말 그대로 프린트 하나로 두 사람은 친구 아닌 친구가 되었고 서로에게 가까워져.

이 만화는 보면서 뭔가 두 사람을 통해 힐링도 받고 알게 모르게 치유도 되는 순정만화 같아 ㅋㅋ

몬자야키를 외치며 나고야(닭)을 품에 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하루도 매력적이고
그런 하루를 포장 없이 하루의 순수함 그 자체를 볼 줄 알고 좋아하는 무뚝뚝한 시즈쿠.

사실, 만화를 보다보면 하루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산만함 그 자체인데
항상 시즈쿠 위에 있다는 점이 시즈쿠를 더 자극시키기도 해 ㅋㅋ

시즈쿠는 하루를 알기 전, 성적이 우선이었던 아이였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엄청 예민해ㅋㅋ

그래서 사람들은 이 만화를 보고 냉혈 여고생X수퍼 문제아의 신감각 러브스토리 라고도 불러!


하루의 사차원적인 자유로움을 시즈쿠는 유일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친구이자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도 해.
그 모습에 하루는 시즈쿠한테 반한거고 ㅋㅋ 그래서 하루는 시즈쿠에 관한 일이면 누구보다도 적극적이야 ㅋㅋ

원작이 연재되는 중에 이 만화는 애니로 나오게 됐고 1기만 나온 상황이야.
아마도 2기는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 덬들에게 원작인 만화책을 추천해! 2기를 바라는 덬들이 많았으나 1기 판매량이 저조하여
제작이 어려울것 같다는 말이 많아. 사실, 애니를 먼저 보고 만화를 봤는 입장인데 확실히 원작도 좋아.
나 또한 이 책은 원서로 완결까지 가지고 있어!! 정말 유쾌하고 좋아 ㅋㅋㅋ

원작을 애니로 탄생하길 바라는 것은 원작의 연출을 종이가 아닌 영상으로 보고 싶기 때문인데
소소하게 등장하는 장면들이 참 와닿아 ㅋㅋ (1기 중간중간 연출이 좋아!)

옆자리 괴물군은 두 주인공들이
츤츤하면서도 하루는 시즈쿠가 좋다고 고백하고 무뚝뚝해서 표현이 서툰 시즈쿠도 그런 하루에게만큼은 진심을 보이고 다정해져.
그래서 두 사람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게 되는 것 같아 ㅋㅋ


학창시절의 추억들도 떠오르고 우정과 연애를 적절하게 잘 섞은 청춘 순정만화, 옆자리 괴물군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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