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은 포근했지만 공기 질이 답답했던 오늘
그래도 이번 미세먼지의 최대 고비는 넘어갔다고 합니다.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일평균 농도를 비교해 봤더니, 어제는 97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은 반면, 오늘은 69마이크로그램으로 어제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고 함
내일은 오늘보다도 공기 질이 더 나아지겠는데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서 '나쁨' 수준이 예보돼 있기는 하지만 고농도 수준은 아니겠고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중서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농도가 점차 낮아질 예정
설 연휴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이후에는 날이 다시 추워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