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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핫게 간 먹히는 클리셰 글에 아주 정확히 부합하는 유명 만화 '블리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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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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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블리치의 스포가 잔뜩 들어가있음!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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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쿠보 타이토가 가장 처음 구상한 것이 기모노를 입은 사신인 루키아라는 캐릭터였고 

그로부터 이치고가 만들어지고

그로부터 만들어진 작품이 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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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연고도 없는 소년을 구해주는 정체불명의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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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신의 힘을 자처하는 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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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불명의 사신에 의해 쿠로사키 이치고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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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조언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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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역으로 조언받기도 한다.

쿠보 타이토 曰
[이치고와 루키아는 서로를 완성시켜주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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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의 비밀을 알게된 루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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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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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의 루키아와 같은 말을 하는 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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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감정을 품을 여유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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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아는 이치고에게 있어서 가장 지켜주고 싶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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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희망도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루키아에게 들려오는 이치고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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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에게 루키아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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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아에게 이치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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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적 있기에

그와 비슷한 소리를 하는 이치고마저 잃게되는 것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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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약속한대로 나타나준다.


(참고로 이 장면은 점프 만화 사상 최초로 2화 연속 표지에 컬러페이지를 맡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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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치고를 강해지게 만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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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의 존재의의이자 


이치고가 목표하는 바의 근원이자 이유




그리고 이런 루키아를 변화시킨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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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변화시키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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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아의 선택을 듣고 더욱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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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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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가 방황할 때면 언제나 일으켜 세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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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를 살아가면서도 가끔씩 떠올리게 되는 존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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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의 긍지를 일깨워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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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지키고 싶은 상대가 다쳤을때의 이치고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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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감정을 숨기려고 해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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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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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SimpleHomelyBo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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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SpicyClassicFawn

https://gfycat.com/GlitteringCompassionateDungbee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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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이토 인터뷰 中

[우정도 아니고 연애감정도 아닌 관계이며 

이렇게 가깝지만 연애로 발전하지 않는 것은 다른 만화에는 드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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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3기 팜플렛 문구 中

[우리는 전에도,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있었던 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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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타이토 인터뷰 中 

['루키아(lucia)' 라는 말은 '빛'을 의미한다.

그녀는 이치고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https://gfycat.com/MarvelousShockedCheetah

https://gfycat.com/InsignificantDefiniteJulia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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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았던 만화 블리치의 쿠로사키 이치고 & 쿠치키 루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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