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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양궁도 우리가 아는 종목(리커브) 말고 컴파운드라는 종목이 있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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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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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야구처럼 대중적인 종목은 아니지만 올림픽, 아시안게임 때마다 국민들이 양궁에 열광하는 이유다. 그러나 세부 종목의 차이를 이해하고 보는 이들은 생각처럼 많지 않다.

양궁은 리커브(Recurve bow)와 컴파운드(Compound bow) 종목으로 나뉜다. 잘 알려진 리커브는 표적경기에서 활용되는 전통적인 활, 컴파운드는 기계식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우리가 올림픽에서 보는 게 리커브 종목이다.

리커브 활은 몸체와 그립, 날개 양 끝단(위와 아래)에 굴곡이 있다. 사수의 반대 방향으로 있는 활 끝단의 굴곡이 에너지의 효율성을 올려준다. 이 부분을 리커브라고 부른다.

일직선 형태의 활보다 힘을 축적하기 좋다. 공식 경기에서 조준기는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렌즈는 부착할 수 없다.

별도의 장치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사수의 눈과 힘에 의존해야 한다.
화살의 최고 스피드는 남자가 200~210km/h, 여자는 185~195km/h 수준이다.

이에 비해 컴파운드 활은 좀 복잡하다. 날개 끝단이 구부러져 있는 리커브와 달리 도르래처럼 생긴 게 달려 있다. 휠과 캠이라고 부른다. 약한 힘으로도 시위를 잘 당길 수 있도록 한다.

리커브가 시위를 최대로 당기기 위해 가진 힘의 최대치를 내야 한다면 컴파운드는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오히려 힘을 덜 들여도 된다. 탄성과 힘이 좋다.

확대 렌즈를 포함해 조준기는 2개 달려 있다. 또 발사기를 시위에 걸어서 쏘는 방식이다. 격발 장치가 따로 있는 것이다. 초급자들에게는 리커브보다 적응하기 용이하다.

화살은 물고기가 헤엄치듯 날아가는 리커브와 달리 직선에 가깝게 과녁을 향한다. 최고 시속은 남자가 275~290km/h, 여자가 230~235km/h 수준이다.

경기 거리와 표적지 크기도 다르다. 리커브는 70m, 컴파운드는 50m에서 경기한다.

표적지의 지름은 리커브가 122㎝, 컴파운드가 80㎝이고, 10점 구역은 각각 12.2㎝, 8㎝다. '완벽한 10점'을 의미하는 엑스텐 구역은 각각 6.1㎝, 4㎝다.
현재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를 기준으로 예선 라운드를 거친 후, 토너먼트를 치르는 경기 방식은 동일하지만 리커브는 세트제, 컴파운드는 누적제를 사용한다.



(중략)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컴파운드 역시 정식 종목으로 올리는 것이 세계양궁연맹(WA)의 청사진이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0744.html







https://img.theqoo.net/ErQTw
https://brunch.co.kr/@horyeongcho/113







대한양궁협회 홈페이지에도 리커브, 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명단이 나와있음
https://img.theqoo.net/mICKq
https://img.theqoo.net/lCCaU
https://img.theqoo.net/PxicP
https://img.theqoo.net/xPO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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