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101> 2화 中
B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에게 트레이너가 노래를 시킴.
한두명식 부르는데 음이탈 계속 나고 트레이너 표정 점점 굳어짐.
근데 투표 '6위'를 달리고 있는 MBK 다니의 노래하는 부분만 '빼고' 나옴.
다른 연습생들 고전하는 모습들 보여주다가,
다니의 기럭지와 춤 찬양을 하는 인터뷰와 춤추는 단독컷이 길게 나감
그렇게 연습해서 찍은 개별 평가 영상에서 실력이 부족한 연습생들 영상이 여과 없이 나옴.
다니 빼고.
근짱의 "다니야~ 다니야~!!!"
다니의 개별 평가 영상이 TV에 나오자 환호하는 심사위원들.
노래 하는 장면은 하나도 안나옴.
춤추는 모습만 나오고 외모 칭찬, 춤 칭찬.. 엄지 척b (지적 사항 안나옴.)
그렇게 해서 A등급으로 레벨 업 함.
↓ 공홈에 공개 된, A등급 받은 김다니의 개별 평가 영상.
음정, 박자 불안... 선택형 라이브....
중요한건, 이런 모습들이 방송에는 모두 편집 되어서 잘하는 모습만 나감.
(물론 프로듀스101 프로그램 특성상 소수 몇몇에게 분량이 몰아져 있는데, 다니처럼 약점 노출 없이 편집 된 연습생은 없음)
대놓고 김다니 밀어주기 때문에 반감 갖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고, 유투브에 이 영상들이 올라오고 나서 좋아요 보다 싫어요를 더 많이 받고 있는 상황.
노래는 진짜 아무리 들어도 A등급이 이해 안가고.. 개인적으론 춤도 잘 모르겠음... 힘 없이 추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