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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포)딸을 낫게 하기 위해 사이비에 빠진 아버지를 담은 게임 디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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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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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대비한 자고관음님이시어, 자고관음님께서 살을 풀어주시고 혼을 되찾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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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가수 궁리팡과 영화각본작가 두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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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슬하의 딸 두메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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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이신의 어머니 궁리팡은 유명한 대스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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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팡의 남편이 쓴 각본은 각종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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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의 딸 메이신은 어머니처럼 대스타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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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물려받은 딸은 방송에서 진행하는 공개 오디션에도 나와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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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펑위와 궁리팡의 딸이라는 과도한 관심과 수많은 시선으로 무대공포증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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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더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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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점 글이 잘 써지지 않는 나날이 지속되는 두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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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같지 않은 각본 실력으로 혹평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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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은 기울어 갔다. 세금 낼 돈조차 없어 밤에는 양초를 켜서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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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광 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영을 버리지 못한 두펑위는 여전히 비싼 물고기며 손목시계를 사는 등 사치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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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아내는 복귀하고 싶었다. 그러나 허영심에 찌든 남편 두메이신은 아내가 복귀를 위해 두었던 옷을 찢어버렸다.

이미 부부사이에 금이 가고 가정이 궁핍해져감을 사람들이 알음알음 알고 있던터라 아내의 복귀로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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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해진 아내는 어머니에게도 친구에게도 편지를 보냈다. 친구는 언제든 도와줄테니 돌아오라고 했고 아내의 어머니는 버티라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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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은 갈수록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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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가슴에 마음의 병이 자라나 부서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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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병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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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이신의 정신과 상담을 받기를 권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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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생이라는 자가 자고관음님께 빌어 딸의 병을 낫게 해주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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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로의 전과 소견서를 보자 자신의 애는 미치지 않았다며 자고관음님이라는 존재에게 낫게 해달라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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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펑위는 딸을 낫게 하기 위해 복채로 있는 돈 없는 돈 털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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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를 타고 떠나는 궁리팡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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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떠나는 그녀가 두펑위에게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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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각본가의 결혼생활은 그렇게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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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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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체취가 묻어있는 베개를 껴안고 훌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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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공허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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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자고관음에게 집착하는 두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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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날이 지속되는 와중 어떤 날 두펑위가 딸 두메이신에게 읽어주었던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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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속에 소녀 샤샤의 아버지는 멧돼지 사냥을 하다 멧돼지에게 상처를 입고 점점 죽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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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는 풍요의 신을 찾아갔다. 그 신에게 모든 병을 낫게 해주는 신비한 꽃이 피는 씨앗을 받았다. 가장 소중한 것을 줘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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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물이 있다는 곳에 왔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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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온 샤샤는 아버지를 구할 수 없다는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눈물이 떨어진 곳에 튤립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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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은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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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깨끗하게 나아 행복해졌다. 샤샤도 행복해졌다. 풍요의 신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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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이신을 낫게 하기 위해 뱀술을 담그기로 한 두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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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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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에 자신의 딸을 바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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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에 두메이신을 담그라고 지시한 허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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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욕조는 피와 술로 범범이 되어 차오르며 두메이신의 숨통을 조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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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두메이신은 화장실에서 꺼내달라고 아빠,아빠,아빠(88,88,88)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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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차가운 피와 뱀이 담궈진 욕조 속에 갇힌 두메이신은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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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돌려보내주길 바라는 두펑위는 자신의 눈과 혀와 피를 자고관음님께 제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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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문을 여는 두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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