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나아질까 전반적인 내 삶
뛰고 뛰어도 전반전인 내 삶
난 벌써 지쳐 쓰러지기 직전
어서 심판 양반 시간 좀 확인해봐
내가 사고 싶은 옷과 내가 살 수밖에 없는 옷
바라던 인생과 달리 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돈
그 어려운 산수밖에 없는걸
숨, 내가 가진 건 산소밖에 없는걸
24시간 중 열 시간을 넘게 일해도
남의 연봉보다도 0이 적네
고3 때 잘할걸 후회하는 척해도
과외라는 건 꿈도 못 꿨던걸 기억해
허깨비 같은 꿈은 일찌감치 접게
내 이름도 모르는 사장님들을 접대해
한 곡 해봐 자네 '네' 네모 안에 가사를 따라 해
삐걱이는 게 언제부턴가 익숙해
나에게는 일어설 힘이 없어
두려워 쓰러지는 게
삐걱이는 게 언제부턴가 익숙해
나에게는 일어설 힘이 없어
두려워 쓰러지는 게
미인을 얻기란 미션 임파서블
내 진심을 알고도 넌 스쳐 지나갔고
멀찌감치에서 내가 바라본
너의 옆에 서있는 검정색 컨버터블
그럼 그렇지 처음엔 울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커지는
경험치 덕에 이제 끄떡없지
그 대신 돈이면 다 된단 말에 고갤 끄덕였지
교과서는 이 세상을 못 담아
내가 배운 삶과 너무 커 오차가
'소년이여 너의 꿈을 쫓아가'
일단 내가 사는 집이 너무 좁잖아
내가 너무 비관적인 건가?
다시금 나의 삶을 정의 내려봐
낮은 임금에 난 더 작아지고
마음이 고장 난 그녀를 견인해가
삐걱이는 게 언제부턴가 익숙해
나에게는 일어설 힘이 없어
두려워 쓰러지는 게
삐걱이는 게 언제부턴가 익숙해
나에게는 일어설 힘이 없어
두려워 쓰러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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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지팩트 감성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