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인, 이름값 제대로 하는 우아함의 끝판왕 그레이스 켈리
오스카 여우주연상도 받고 배우로 잘나가다가 모나코 공 레니에 3세랑 결혼함
이들은 아들 하나 딸 둘을 낳았음
그레이스 켈리의 유전자가 일을 잘 했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김
첫째 카롤린 (1957년생)
사생활은 그닥 평화롭진 않았음
결혼을 세번했는데 두번째 남편이랑 살때 제일 행복하고 안정되어보였다고함
이 남편이 죽고 세번째로 다시 결혼했는데 이 남편이 친구남편 뺏은거라고 알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결혼한 세번째 남편도 딱히 좋은사람은 아님(폭행관련 구설수에 자주 올랐다고)
둘째 알베르 2세 (1958년생)
세간에 알려진 사생아만 둘일정도로 사생활 개썅막장 로열이었던것으로 유명...
지금 아내도 도망가려는거 붙잡아 강제로 결혼한거라 결혼식날 신부가 우는게 목격됐을 정도 (루머라고함)
막내 스테파니 (1965년생)
그레이스 켈리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 교통사고가 났을때 옆좌석에 타고있었던 사람임
그 사건때문에 트라우마로 고생 + 이 이후로 언니랑 사이가 크게 틀어졌다고 함
그 덕분인지 이사람도 사생활도 딱히 평화롭진 않음.. 젊은시절에 스캔들도 화려했고 사생아도 있고 이혼도 두번했고 암튼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