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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잔인, 텍혐, 사진×]2001년 독일에서 벌어진 최악의 식인사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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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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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독일의 어느 식인 커뮤니티에 한 구인공고가 올라왔음(놀랍게도 그런 커뮤가 있었다고 함)





안녕, 난 독일에 사는 프랑키야. 난 지금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도살당할 젊은 남자들을 찾고 있어. 네가 평범한 신체의 소유자라면 나한테 와. 그럼 난 널 도살해서 너의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먹을테니까.

Franky
프랑키 (아르민 마이베스의 커뮤니티 닉네임)





해당 글은 그 커뮤에서도 핫하게 불타오르며 무려 43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나 대부분 장난이거나, 특이한 바이럴인줄 알고 지원한 것이었으며 모집 과정에서 4명의 지원자만이 남게 되었음

이 4명중 3명은 2차면접(..)에서 포기했고, 1명의 지원자가 최종적으로 남게 되었음.
베른트 위르겐 아르만도 브란데스라는 남성은 자신이 먹히고 싶어한 것으로 보아 어마어마한 마조히스트거나, 보레어필리아(먹히는 것에 성적 흥분을 느낌)였을 것으로 추정됨

2001년 3월 9일 브란데스와 아르민은 침대에서 섹스를 한 후 캠코더를 켜고 욕실로 들어가 도축을 시작했는데, 브란데스가 자신의 음경을 먹고싶어하여 아르민은 그것을 잘라 구웠으나 잘못 조리해 다 타버렸고 그것을 먹은 브란데스는 맛이 없고 질기다고 불평하다 과다출혈로 서서히 죽어가게 되었음

아르민은 브란데스의 목을 찔러 살해한 다음, 무려 20kg에 달하는 인육을 온갖 방법으로 조리해 먹었으나 합의된 살인이었으므로 독일 경찰은 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음

2001년 12월 아르민은 식인 커뮤에 또 구인공고를 내는데, 1차 모집에서 자신이 어떻게 식인을 하였는지 상세하게 적어 함께 올렸고 그게 장난이 아닌것 같다고 여긴 어느 대학생의 신고에 의해 잡히게 되었음. 먹다 남은 인육들과 캠코더에 녹화한 테이프가 증거물로 채택되었고 이 사건 언론에 보도된 후 독일에서 그야말로 개개개난리가 나게 됨.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음. 아르민이 살인죄인지, 살인방조죄인지 애매하게 된 것임



https://img.theqoo.net/rzpqu
이인간이 아르민 마이베스. 전산기술자였으며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함




아르민은 캠코더에 녹화된 내용을 증거로 삼아 그가 죽임당하길 원했고, 먹히길 원했기 때문에 자신은 살인죄가 아니라고 주장했고 독일법에 식인에 대한 처벌이 없다는 점도 내세우기 시작했음.
결국 그는 1심에서 8년 6개월을 선고받게 됨(...)

하지만 독일 사람들은 8년 6개월의 짧은 형량에 당연히 난리가 났으며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혀 뮤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아르민은 무기징역으로 복역중임

이 사건으로 독일 법철학계가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현재도 이 사건을 연구하는 법철학자들이 있음.

아르민은 감옥에서 현대 도축의 비도덕적인 부분을 비난하며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2017년에 가석방을 신청했으나 기각되었음.............이새끼 참;

이 충격적인 사건은 토마스 크레취만(송강호랑 택시운전사 나온 그배우 맞음) 주연으로 영화까지 제작되었으며 현재도 식인, 동의에 의한 살인 등 여러 논란점을 만들어낸 희대의 사건으로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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