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니라 젬병
젬병 「명」「1」형편없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학교 시절 때 얘기에서 빠뜨렸는데 민은 다른 학과는 모조리 젬병이었으나 그림만은 빼어났었다.≪최인훈, 구운몽≫§ [국립국어연구원, 표준국어대사전]
[보기글]
- 일이 이렇게 되면 이거 아주 젬병인데, 어떻게 하면 좋지?
- 난 원래 바느질에는 젬병이야. 다행히 세탁소가 있으니 망정이지, 옛날 같았으면 벌써 쫓겨났을 거야.
'젬병'은 오늘날도 흔히 볼 수 있는 '전병(煎餠)'에서 유래한 말이다.
'전병'은 우리말로 '부꾸미'라고 하는 것으로, 찹쌀 가루, 밀가루, 수숫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속에 팥을 넣고 둥글고 넓게 지져낸 떡을 말한다.
이 전병은 잠시만 그대로 놓아 두어도 늘어 붙고 까부라져서 떡의 모양이 볼품없이 되어 버린다고 하는데 이처럼 형편없는 전병의 모양을 솜씨에 빗대어 표현한 말이 '젬병'이다.
흔히 '해 놓은 일이나 물건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형편 없어지다./ 익숙하지 않다./ 잘하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비유되어 사용하고 있는 말이 '젬병'이다.
젬병 「명」「1」형편없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학교 시절 때 얘기에서 빠뜨렸는데 민은 다른 학과는 모조리 젬병이었으나 그림만은 빼어났었다.≪최인훈, 구운몽≫§ [국립국어연구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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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이렇게 되면 이거 아주 젬병인데, 어떻게 하면 좋지?
- 난 원래 바느질에는 젬병이야. 다행히 세탁소가 있으니 망정이지, 옛날 같았으면 벌써 쫓겨났을 거야.
'젬병'은 오늘날도 흔히 볼 수 있는 '전병(煎餠)'에서 유래한 말이다.
'전병'은 우리말로 '부꾸미'라고 하는 것으로, 찹쌀 가루, 밀가루, 수숫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속에 팥을 넣고 둥글고 넓게 지져낸 떡을 말한다.
이 전병은 잠시만 그대로 놓아 두어도 늘어 붙고 까부라져서 떡의 모양이 볼품없이 되어 버린다고 하는데 이처럼 형편없는 전병의 모양을 솜씨에 빗대어 표현한 말이 '젬병'이다.
흔히 '해 놓은 일이나 물건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형편 없어지다./ 익숙하지 않다./ 잘하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비유되어 사용하고 있는 말이 '젬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