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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이 배우 유소영과 ‘열애’라는 내용으로 지난 해 11월 스포츠계와 연예계 핫 이슈가 됐으나 이는 해프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열애설의 진상은 두 사람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만나는 사진이 알려지면서 열애설로 시중의 주목을 받았고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이 맞다고 한다”며 “만나기 시작한 건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열애는 손흥민의 확인도 없이 급속히 확산됐다.
열애 당시 한 연예계 관계자는 “6살 연상인 유소영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인 G조 5차전 한국 대 미얀마 경기도 직접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근 손흥민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정도로 손흥민 챙기에 나서 장거리 이동은 문제가 되지 않는 듯 보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지난해 11월 17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6차전 라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고는 손으로 알파벳 ‘S’자를 그리는 세러머니를 선보이자 이는 ‘S’가 유소영의 이름을 표시한 게 아니냐는 내용으로 확산되어 SNS를 달구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있고 난 후 여론은 열애에 의구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이후 대중의 기억에서 희미해진 유소영이 먼저 열애설을 인정했다는 이유에서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입장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유소영만 인정하네” “스캔들이 터졌는데 소속사와 당사자가 부랴부랴 인정하는 분위기” “유소영은 열애설로 제대로 이름을 알렸다”“손흥민은 왜 답이 없을까”“운동선수가 연예면 기사에 자주 나오면 선수생명에 지장이 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손흥민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도 없이 영국으로 떠났고 이 내용을 묻는 기자들에게는 “당혹스럽다 축구 선수로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아직 나이도 있는 데 무슨 열애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손흥민의 측근은 “유소영과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손흥민을 응원하는 사이이지 연인은 아니다 손흥민은 부모를 잘 따르는 데 특히 아버지도 모르는 열애는 있을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누나 동생은 연예계에 많다”고 열애는 있을 수 없는 일로 대수롭지 않게 밝혔다.
그러나 유소영과 열애가 불거진 이후 영국으로 간 손흥민은 현재 주전보다는 교체선수로 잠시 얼굴만 보이고 있는 부진을 하고 있어 그를 위해 평생을 다 바쳐온 아버지 손웅정씨는 “여자 만나는 것 보다는 선수로 충실할 것”을 주문하는 불호령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가끔식 친한 여자 연예인과 전화 통화도 간간히 주고 받았으나 유소영 문제가 불거진 이후 일체 평소 친한 누나 동생으로 알고지내던 여자 연예인들과 연락을 안하고 설사 전화가 걸려와도 받지를 않는 등 오직 축구를 위한 연습을 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손흥민 측근은 밝혔다.
때문에 유소영과는 작년 11월 파주에서 만난 이후 일체 연락을 주고 받지도 않으며 “연예설이 터져 나온 것”에 대해 “의도적인 일로 생각하고 불쾌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이 측근이 밝힌 내용이다.
한편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주목을 받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호랑이 아빠'로 불린다.
프로축구 선수 출신인 손웅정 씨는 아들(손흥민)이 걸음마를 내디딜 때부터 축구공을 장난감 삼아 놀게 하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의 길을 걷게 하면서 개인교사를 자청했다.
그 때부터 손흥민은 무서운 아버지 밑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고 현재도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때론 자상하고 엄격한 아버지로 축구계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신선호 기자 gtgtwadd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