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한 유명한 코미디쇼에서 방탄소년단을 인종차별했음
BTS 멤버 이름 소개하는데
김정은의 이름과 숫자 섞어서 이상하게 소개함
Juan Carlos는 후안카를로스로 김정은과 스페인어로 1을 뜻하는 UNO를 섞어서 남북 분단 상황을 희화화한 것..
뭐가 재밌다는 건지;;
Agust D는 슈가가 사용하는 다른 이름임
한국어할 수 있다면서 '아루야아부야'라고 헛소리 시전함
이에 사회자가 뭔 말이냐고 물어보니
'난 백신맞았다!' 라고 대답하며 엄지를 치켜들었음
이시국 상황에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의도가 다분해보이는 발언.
그리고 위에 캡처한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방탄의 IDOL 의상과 비슷하게 입고 가발을 쓰며 희화화함
이에 칠레 아미들이 항의하니까 이딴 글을 올림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배우고, 들을 것이며, 가족들에게 재미를 주겠다는 우리의 의도에 더욱 충실하겠다.
우리는 유머와 재미에 기여하기 위해 존재하므로 긍정적인 코멘트뿐만 아니라 비판도 모두 수용하겠다."
인종차별에 대한 사과 없음, 반성하는 태도 없음, 문제의식조차 없음.
그들에겐 그저 유머와 재미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