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
본인 사후에 반드시 인현왕후 옆에 묻어달라고
기존 관례를 무시하고 땡깡 부려서 그 옆에 묻힘

인현왕후는 다들 알다시피 숙종 때문에 내쫓겼다가
왕후로 복권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병살이 하다가 승하함

위에 저 그지같은 숙종의 아들 영조

영조의 정비 정성왕후
가례올린 첫날부터 죽는 그날까지
영조가 온갖 구박이란 구박은 다해서
마음고생 몸고생 심하게 하다가 승하하심

영조 : 야, 정성왕후 묘 옆자리에 내꺼도 미리 파놔라
나중에 거기로 갈란다


(영조 사후)
정조 : 할바마마,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사옵니다

정조는 할아버지의 말과는 다르게
정순왕후 곁에 모셔 드렸다 ^^

그리고 정성왕후는 인생의 친구
영빈 이씨 (사도세자의 생모) 와 함께
서오릉에 안장 되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