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RswJ0b5TK8&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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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찰나의 시간인 40분의 1초까지 감지할 수 있어서 화면이 조금만 버벅대거나 느려지면 뇌가 당황해 원인을 찾게 되는데, 대화에 시차가 자주 생기는 화상회의나 수업에선 뇌가 수시로 긴장하고 대응하느라 쉽게 피로를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또, 칸막이로 구분된 많은 상대방을 한꺼번에 인식해야 하는 데다 자신의 얼굴이 계속 노출된 상태에서 상대방이 어떤 기분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보니 뇌가 받는 부담은 더 커진다고 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80977&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