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으로 가다가 먼가를 발견한 최초 신고자.
알고보니 사람의 왼쪽 다리뼈였음.
들짐승이 해한걸로 보였음
다리가 있던곳을 파보자 성인남성이 발견됨.
시신에 불을 붙여서 태운흔적
부검 해보니 목에 졸린 흔적이 나타났고,
화재사고가 아닌 죽은 다음에 불을 지른것으로 판정.
뉴스를 보자마자 강씨인걸 알았다는 지인
같이 회식에 가기로 했는데, 정작 강씨가 안옴.
며칠뒤 강씨가 실종됬다고 전화가 옴.
새벽이 되도 집에 안들어왔다는 강씨.
꼬박 기다리다가 16일 실종신고를 한 아들
15일 오전에 둘째아들을 배웅한 강씨
15일 1시 30분까지 인터넷을 함.
그 이후 CCTV에 외출한 흔적이 없음.
의문의 한 남자가 큰 캐리어를 끌고 엘레베이터를 탄 후 가죽장갑을 낌.
강씨의 바로 아랫층인 9층에서 내리는 의문의 남자.
20분후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는 남자.
캐리어가 아까랑 다르게 묵직함.
1층에서 내려서 옮길때도 힘에 부쳐보임.
9층을 조사해보니 주민들중에 그런사람 없고, 알지도 못함.
정황상 형이 그랬다고 믿는 둘째아들.
대한민국 최초로 집에서 마약을 제조한 마약사범이 큰아들이었음.
그 이후 답없는 아들래미
집에서 식기에서 청산가리도 검출
실종전날 아버지가 둘째아들한테 음식을 함부로 먹지 말라고 문자를 보냄...
이후 큰아들 관점의 행적...
아침에 입고나간 옷과 다른 옷을 입고 들어옴.
그러고 바로 집을 나감
오후 10시에 못보던 캐리어를 끌고 들어옴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남자와 비슷한 점이 매우 많음.
신발도 비슷함
정황상 큰아들이 맞는데, 죄를 물을수가 없음
아버지 승합차와 본인차도 다 판다음에 아파트 명의까지 본인명의로 바꿈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을 염두에 둔 행동이라는 심리학자
직접증거를 찾기위해 자백을 받으려하지만 끝까지 안했다는 큰아들.
시신유기장소 - 서울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큰아들 차가 찍힘.
결정적 증거가 시신 옆에 발견.
영수증이 발견됨.
명백하게 형이 범인인게 맞음.
그러나
큰아들은 지금 이승에없음
마약으로 인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