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솔로 여자인데
남자가 나란 여자 하나만보고 결혼하자고 하면 좋겠는데 결혼은 현실이고..
우리집은 너무 가난하다.
나는 나 대로 내 밥벌이. 대학나옴 (부모님께 대학공부 시켜주신거는 진짜 감사하게 생각한다)
직장생활 해서 차도 작은거지만 새차 뽑은지 3년됐고,나름대로 혼자생활은 잘하는편인데..
우리부모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돈좀 벌어 놓으면 찔끔찔끔 드려야 하고, 나까지 돈이 안모이게 한다. 내 명의 카드로 카드론까지 쓴 상태에 매달 그것도 내가 갚고 있다. 집에 돈이 없으니 보태드리지는 못해도 시집갈때 내가 모은 돈으로라도 결혼해야지 하고 돈 모아 놓으면 그게 홀랑홀랑 날아간다ㅠ 너무 속상하다.
우리집 허름하고, 꾸질꾸질하고, 그냥모르는 사람이봤을때 허름한 옛날 70년대 석면지붕있는 마당있는 집이다. 심지어 화장실도 밖에 있고, 재래식이다. 한번씩 문 잘못 열어 놓으면 쥐가 침범한다.
이집도 심지어 월세..
연애도 물론 해봤지만 울집 근처까지는 와 봤어도 우리집 바로 앞에 와본 남자는 한명도 없었다. 솔직히 잘 꾸미고 다니고 좀 귀티나게 생겨서 내가 이런집에 사는지 상상조차 못할꺼다. 그래서 난 더 두렵다.
솔직히 이런 마인드 거지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요즘세상에 여자집에도 돈 좀있는거 바라기도 하고..나이렇게 늙은 노처녀되기 싫은데ㅜ
갑갑하다.. 이런 상황안 겪어 본사람은 모른다..정말..위로 좀해죠
남자가 나란 여자 하나만보고 결혼하자고 하면 좋겠는데 결혼은 현실이고..
우리집은 너무 가난하다.
나는 나 대로 내 밥벌이. 대학나옴 (부모님께 대학공부 시켜주신거는 진짜 감사하게 생각한다)
직장생활 해서 차도 작은거지만 새차 뽑은지 3년됐고,나름대로 혼자생활은 잘하는편인데..
우리부모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돈좀 벌어 놓으면 찔끔찔끔 드려야 하고, 나까지 돈이 안모이게 한다. 내 명의 카드로 카드론까지 쓴 상태에 매달 그것도 내가 갚고 있다. 집에 돈이 없으니 보태드리지는 못해도 시집갈때 내가 모은 돈으로라도 결혼해야지 하고 돈 모아 놓으면 그게 홀랑홀랑 날아간다ㅠ 너무 속상하다.
우리집 허름하고, 꾸질꾸질하고, 그냥모르는 사람이봤을때 허름한 옛날 70년대 석면지붕있는 마당있는 집이다. 심지어 화장실도 밖에 있고, 재래식이다. 한번씩 문 잘못 열어 놓으면 쥐가 침범한다.
이집도 심지어 월세..
연애도 물론 해봤지만 울집 근처까지는 와 봤어도 우리집 바로 앞에 와본 남자는 한명도 없었다. 솔직히 잘 꾸미고 다니고 좀 귀티나게 생겨서 내가 이런집에 사는지 상상조차 못할꺼다. 그래서 난 더 두렵다.
솔직히 이런 마인드 거지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요즘세상에 여자집에도 돈 좀있는거 바라기도 하고..나이렇게 늙은 노처녀되기 싫은데ㅜ
갑갑하다.. 이런 상황안 겪어 본사람은 모른다..정말..위로 좀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