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RfbE
알바하는데 늙은 노인 한명이 들어와서
설겆이 하는 쪽 카운터에 앉길래 (손님 없을때 걍 내가 서있는 곳)
평소처럼 메뉴 보여주고 물수건 주고 주문받는데
끊임없이 말을 걸길래 어차피 한가한 시간이고 해서 걍 대화하는데
원래 자기는 체중이 엄청 나갔었는데, 입원을 오래했더니 몸무게가 엄청 빠졌다, 부터 시작해서
입원하기 전에 아내가 있었는데, 먼저 죽어버렸다,
아내가 있을 때는 자기가 요리를 했는데, 아내가 항상 맛있다며 먹어줬다,
지금은 혼자 있어서 요리도 잘 안 한다,
아내랑 산책하고 있으면 장난끼 많은 아내가 갑자기 뒤에서 붙잡고서는
멈춰! 체포하겠다! 같은 장난을 쳤었다 같은 소리를 해서
수 많은 시간을 외로움과 싸웠을 늙은 노인의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과거 이야기
따위를 듣고있으니 뭔가 만감이 교차하고
약간 눈물이 나왓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야기를 할 상대도 없이 늙어버리는 노인네들
나이를 먹는것도 모르고 시간을 낭비 하는골빈 젊은이들
외롭고 슬픈 지구촌
고독사는 인간의 업보다
ㅊㅊ http://crispyring.com/gg/bbs/board.php?bo_table=goober&wr_id=7923
알바하는데 늙은 노인 한명이 들어와서
설겆이 하는 쪽 카운터에 앉길래 (손님 없을때 걍 내가 서있는 곳)
평소처럼 메뉴 보여주고 물수건 주고 주문받는데
끊임없이 말을 걸길래 어차피 한가한 시간이고 해서 걍 대화하는데
원래 자기는 체중이 엄청 나갔었는데, 입원을 오래했더니 몸무게가 엄청 빠졌다, 부터 시작해서
입원하기 전에 아내가 있었는데, 먼저 죽어버렸다,
아내가 있을 때는 자기가 요리를 했는데, 아내가 항상 맛있다며 먹어줬다,
지금은 혼자 있어서 요리도 잘 안 한다,
아내랑 산책하고 있으면 장난끼 많은 아내가 갑자기 뒤에서 붙잡고서는
멈춰! 체포하겠다! 같은 장난을 쳤었다 같은 소리를 해서
수 많은 시간을 외로움과 싸웠을 늙은 노인의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과거 이야기
따위를 듣고있으니 뭔가 만감이 교차하고
약간 눈물이 나왓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야기를 할 상대도 없이 늙어버리는 노인네들
나이를 먹는것도 모르고 시간을 낭비 하는골빈 젊은이들
외롭고 슬픈 지구촌
고독사는 인간의 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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