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가수 제시 /사진=디디에 두보 제공,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과 가수 제시가 가슴선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디디에 두보한예슬은 'U'자로 깊게 파인 누드톤 점프 슈트를 입고 가슴 아래에 새긴 타투를 드러냈다.
한예슬은 허전한 네크라인에 길이가 다른 펜던트 목걸이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줬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앞서 해당 점프슈트는 가수 제시가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착용한 바 있다.
당시 제시는 점프슈트의 네크라인을 오프숄더로 접어 연출했다. 허리에 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준 제시는 체인이 긴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더했다.
제시는 금발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포니테일을 땋아 멋스러운 힙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펜디한예슬과 제시가 착용한 의상은 '펜디'의 2020 F/W 컬렉션 점프슈트다. 가격은 3190달러로 약 360만원이다.
모델은 벨트와 목걸이는 생략하고 언밸런스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올림 머리와 헤드피스를 연출한 모델은 점프슈트와 같은 컬러의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원컬러 룩을 선보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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