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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에서 이름 특이하게 안짓게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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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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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사건


97년 당시 유괴된 아동 이름이 워낙 길고 특이해서
당시 온 국민이 주목하던 사건
항간에 이름을 길게 지으면 장수한다는 속설도 있고
몇번 유산끝에 어렵게 얻은 딸이라 이름을
귀하고 길게 지은거라해서 많은 이들이 더 안타까워함

더 충격적인 건
범인인 전현주는 만삭의 임산부였음
이사건은 안면이 없는 낯선 사람이
유괴한 특이케이스이기도함
금자씨의 모티브이기도........

이때문에 경찰들이 포위한 카페에서도
유유히 도망침
나중에 전화통화내역으로 꼬리가 밟혀 결국 여관에서 잡힘
검거됐을때 이미 전현주는 납치아동을
하루만에 죽인 상태였음

https://img.theqoo.net/XnFEE


부잣집딸이었던 전현주는 결혼후에도
원래 소비하던 습관을 못버렸다가 돈이 궁해지자
납치했다가 갑분 아동을 죽인 것
나중에 연극성 성격장애로 진단받음

https://img.theqoo.net/POXTL



남편은 몰랐다가 알게돼서 현장에서 아내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음
범행 사실을 직후 안 사람은 전현주의 아버지
미리 사놓은 살충제로 함께 자살하자고
수차례 권했다고 함

전현주는 무기징역 선고받고
출산한 아동은 미국으로 입양보내짐


이후 이름을 길게 짓거나(어차피 법적으로는 당시에도
다섯글자가 한계였음) 특이하게 짓는 일이 거의 사라짐
이름이 길면 단명한다고 사람들 생각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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