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게임이라고 양다리 연애해댄 사람들을 응징한 어느 게임.jpg
40,073 27
2020.11.03 04:04
40,073 27

zJqHz.jpg


PS2 시절 발매됐던 턴제 RPG 게임 페르소나 4


다른 RPG 게임과 달리 일상과 학교가 배경이라서 이세계 속 전투 외에도 


학생으로써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BFEOx.jpg



nCNsl.jpg
IwVik.jpg
CpPgE.jpg
RqTnZ.jpg



이게 참 잘 만든 부분인게, 친구들과 만나서 놀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등 일상의 부드럽고 평온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어서 


이 게임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도움받았다는 서양리뷰가 화제가 됐을정도로 호평받기도 했다... 










xwTLz.jpg
XyOgG.jpg



근데 문제는 주인공이 여사친의 큰고민을 싹싹 해결해주다보면 


남캐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주인공에게 어느새 호감을 가지는 사이가 되어선 연인루트가 생기는데


연인이 안 되어도 친구관계에 패널티는 없지만, 예쁘고 착한애가 너 좋다는데 왜 거절하겠음?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연인이 될 수 있는 상대가 7명. 


7명이나 되는 존예럽 사이에서 한명만 선택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에 빠지지만


사실 이미 누군가와 연인이라고 해도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다른 사람과 연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양다리를 걸친다고 해서 게임에서 무언가 패널티가 있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거절했을때 억지로 티안내면서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맘아픈건 덤)













결과



XSIVk.jpg

Tdcoo.jpg



남녀 구분 없이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7다리 연애를 걸쳐대기 시작했고


주인공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문어발이 뜨는 지경에


양다리를 걸친 상태에서만 던전에서 등장하는 상호대사 '양말'은 팬들 사이에서 통하는 암호.


(여캐4: 선배 방에 양말을 두고 왔는데요...→여캐1: 방에,양말을?...뒀단 말이야?...→'>어쩐지 무거운 분위기다...')









xdBqL.jpg


아무튼 팬들에겐 저런 개그요소같은 느낌으로 문어발이 퍼져있었다는건데



이걸 제작진도 알고 있었는지 플레이어들을 놀래켜 주려는 마음인지


후속작인 페르소나4 골든에선 연인끼리 발렌타인 데이에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넣어주었다








IOUEy.jpg



요로코롬 연인끼리 겨울 바닷가에 앉아서 경치구경하다가 알콩달콩한다는 평범한 이벤트지만


제작진이 이걸 홍보할 때 알려주지 않은 함정이 있었는데...









ESTff.jpg


연인관계인 사람이 1명 이상일 경우 


전날에 같이 놀기로 선택하지 않은 연인이 학교에서 불러내는 이벤트가 추가로 발생하고.....










mFLpR.jpg
ZGzNq.jpg
iYqik.jpg


음......






BUomH.jpg
LXakR.jpg
Kgasn.jpg

LsiNR.jpg


죄송합니다....





QjbRN.jpg
QVVsM.jpg

미안해....





HLcVK.jpg
caYCz.jpg

ㅠㅠㅠ






SuCvS.jpg

플레이어들:






고대로 마음을 그대로 찢어버리는 이벤트 발생

특히 저때쯤이면 모두 캐들의 매력에 푹 빠진상태라 최애랑 연애하는 심정으로 겜하게되는데 




그 최애들 슬퍼하는 모습 실시간으로 보게됨

또 쓸데없이 착하게 배려해줘서 더 가슴아픔




게다가 게임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이벤트라 발매당시에 정보가 풀리지도 않았던지라

멋모르고 전작처럼 신나게 양다리 걸치다 갑자기 저 이벤트가 떠버리니 팬들의 트라우마가 되어버림


이거 처음 보게된 팬들 반응이 하나같이 '미안하다, 슬프다, 고통스럽다, 마음이 깎여나간다' 였으니...










5b7d63f66c6669d587df5b0d7939e15f.gif

41e86fb47a39ba8eac2683d1cfade7f6.gif
705d0eb47ee1fd1896974df9f2c8c1bf.gif

65b031cfb77bb7a347d360066bb03667.gif


덤으로 후속작에선 주인공 와꾸탓인지 연애할 수 있는 상대가 10명이 되었는데

(전작에선 동갑만 건드렸는데 얘는 어른도 막 건드림...)











vTYjB.png
UyPNn.png
COrrb.png
HKLzZ.png


AnbZW.png

AVJHZ.png

OhEMi.png




dYimn.png
sFejg.png
RBrpi.png




이번엔 만나지 못한 여캐들이 다 집에 찾아와서 폭망하는 이벤트가 생긴다


그렇지만 5는 개그느낌인데 4는 다큐라면서 4편이 더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79 00:05 1,7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11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180
3059410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06:09 273
3059409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248
3059408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8 05:56 1,140
3059407 이슈 5월에는 꼭 알아두자 ㅎㅎ 14 05:39 1,747
3059406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6 05:20 1,885
3059405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2 05:16 639
3059404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2 05:09 560
3059403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이란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AMD, 18% 폭등 4 05:07 854
3059402 유머 부르면 대답하는 고양이 3 05:04 349
3059401 이슈 인스타그램 봇 계정 삭제 작업 중 20 04:56 2,838
305940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3편 1 04:44 181
3059399 정보 액정 보호필름 완벽 붙이기 20 03:44 1,685
3059398 이슈 7년 전 포켓몬 카드를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팔았던 사람 23 02:41 4,624
3059397 유머 머리 자르고 일남력 MAX된 어떤 남돌...jpg 14 02:38 2,982
3059396 유머 엔믹스 해원 레드레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7 02:36 1,956
3059395 이슈 진수는 어버이날 선물로 뭐 준비했어? 9 02:27 3,892
3059394 기사/뉴스 어린이날 흉기로 아내 위협하고 6살 아들 밀친 50대 검거 9 02:26 1,491
3059393 유머 고여서 썩어버린 과정을 지나 이제 경이로운 단계에 이르렀다는 요즘 겟앰프드 유저들 수준 7 02:16 1,865
3059392 정치 코엑스급 복합시설 만든다더니...서울시장 바뀌고 사라진 공동체 6 02:16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