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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등돌린 관객들…” 티아라 소연 겪은 ‘텐미닛’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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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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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611819110015140909_1_20201023110051440.pMBN '미쓰백' 캡처
가수 소연이 그룹 티아라로 활동하던 시절 ‘텐미닛’을 겪은 경험을 털어놨다. 텐미닛은 한 가수가 무대를 하는 약 10분 동안 대중들이 아무 반응을 하지 않고 무대를 보이콧하는 행위를 말한다.

2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 소연은 과거 여러 가수가 함께 출연한 한 국내 공연에서 티아라가 ‘텐미닛’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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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텐미닛이라는 게 있다”며 “티아라 무대 순서 때 관중들이 다들 등을 돌려버렸다”며 “끝날 때까지 저희 무대를 안 보겠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소연은 당시 악성 댓글에 ‘텐미닛’까지 겪으며 국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는데 오해를 받고 나서 미움받는 그룹이 되다 보니까 해외 활동을 더 많이 했다”며 “해외에서 기회를 더 많이 주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무대에 자신이 없어졌다”고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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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까 걱정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연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미팅 진행자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소연은 김호중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처한 것이면서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방해가 될까 봐”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소연은 “보이는 일로 누군가를 돕는다는 게 겁이 많이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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