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그때 그 쌩양애취 같았던 방탄 뷔는
13,382 97
2020.10.18 23:29
13,382 97

데뷔 초 짙은 컴싸 아라와 상남자 주황머리 시절을 거쳐 

호르몬 전쟁에서 껌 좀 씹고 침 좀 뱉은 포-스를 풀풀 풍기던 방탄 뷔


5696e9b630889e24fe16afe9935883f8_mp4.gif


대략 이런 느낌? 다들 쟤 아주 놀았구나 했었다고 함 (난 저때 방탄을 아예 몰랐었기 땜에 정확힌 모름 구전설화처럼 전해들을 뿐)


특히 뮤비에서 다들 개깜놀했다는 사탕 던지기 신공을 펼치며 이런 느낌에 확신에 확신을 더함


GrossGrimyFlee-size_restricted.gif

뮤비 시작에 이러고 사탕 물고 있다가


SarcasticElaborateIguanodon-size_restric

이렇게 던짐


HomelyPossibleCanadagoose-size_restricte
패대기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음 ( ఠ ͟ʖ ఠ)( ͡ಠ ʖ̯ ͡ಠ) 


하지만 제목에 쓴 것 같이 그 쌩양애취 같았던 뷔는 사실 그저 다 컨셉일 뿐 팬들은 뷔의 본체는 곰돌이인 거 알고 무대 연기 쩌는 호전뷔를 지금도 목놓아 울며 찬양함ㅇㅇ


근데 얼마 전 뮤비 감독님들 영상이 하나 떴는데


그 사탕 던지는 신의 한 수가 뷔의 아이디어였음



6ofeczfm9h.jpg



사실 알고 보면 이렇게 뷔가 아이디어를 낸 것들이 꽤 많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파란 머리

OxKwI.jpg



팬클럽 아미들에게 공개 된 사진&영상에서 눈에 착용한 레이스 안대

FqZTV.jpg



온에서 페이스 페인팅& 목에 헤나

f60c2aec3350d2347f273ecc049d732d_mp4.gif



다이너마이트 뮤비 속 개인샷 
PuYGe.jpg

suzkL.jpg

등등 


또 있던 거 같은데 일요일 밤 글 쓰다 보니 급 피로해짐 (사실 이거 다 더쿠에서 주운 자료~( ̄▽ ̄)~*)



여튼 쩔었던 호르몬 전쟁 뷔 보고가세요 무대도 짱 잘함


DistantPessimisticBillygoat-size_restric

3jL4R8d.gif



내친 김에 뮤비까지 보세요 뷔 아주 미쳤음 저 때 나이 20살

https://myoutu.be/XQmpVHUi-0A

목록 스크랩 (0)
댓글 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447 00:07 12,4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23,2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62,5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24,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36,70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24,7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4,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89,0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0,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8,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2873 유머 마라탕 시켰는데 역대급 서비스 받음 6 21:46 931
2402872 이슈 마늘 한스푼으로 유명했던 아이돌의 최신 근황 14 21:43 1,437
2402871 유머 낑과 미니낑 🐼🐼 러바후 4 21:42 528
2402870 유머 마지막까지 할부지랑 씨름하고 퇴근하는 루이바오🐼 4 21:42 652
2402869 이슈 소녀시대 타이틀곡 될 뻔 했다가 탈락한 곡 21 21:40 1,435
2402868 이슈 임신 중 ‘하혈’ 아내 보러온 남편, 촬영팀이 병원서 문전박대 151 21:39 10,626
2402867 유머 내장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이탈리아 게 9 21:39 1,407
2402866 유머 연휴 마지막 날이 되면 봐야 하는 짤.jpg 4 21:38 743
2402865 이슈 보육원 아이들에게 아웃백 쏜 아이유 7 21:37 1,340
2402864 유머 [선재업고튀어] 임솔, 피 튀기는 술 게임 끝에 걸린 댄스 벌칙ㅜ.ㅜ (ft.꼰대 선배 마라 맛 응징) 2 21:37 403
2402863 이슈 Every Little Thing - Grip! (2003) 5 21:35 132
2402862 이슈 시즌2 존버 하는 사람들 많은 남궁민 필모 3개.jpgif 8 21:35 401
2402861 이슈 세븐틴 MAESTRO 🪄 with #최영준 #최영재 #호시 34 21:33 789
2402860 이슈 잘생긴 쓰레기라는 배우 6 21:30 2,387
2402859 이슈 오늘도 여전한 인피니트 우현 7 21:29 606
2402858 유머 아기분내 날 것 같은 애기 푸바오 🐼 13 21:29 1,629
2402857 이슈 샴페인이 너무 무서워서 못터트리는 서은광ㅋㅋㅋㅋㅋㅋㅋㅋ 2 21:28 356
2402856 기사/뉴스 [속보] "EU,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로이터> 4 21:27 1,114
2402855 이슈 탄수화물 + 탄수화물 조합은 안끌리는 사람 모임… 66 21:27 5,554
2402854 이슈 "김혜윤과 호흡하는 남자 배우들이 대세 스타로 등극하기도 한다. 그간 김혜윤과 연기했던 남자 배우들은 말 그대로 ‘떴다’.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이재욱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그렇다." 13 21:27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