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무사트라는 근접무술과 무사트라는 회사에 대해서.
11,983 14
2020.10.15 12:37
11,983 14

KgbnM.png



가짜사나이 논란이 커지고 무사트라는 회사의 사업 규모나 협소한 사무실 등이 공개되면서 무사트라는 회사가 실체가 있느냐 하는 의견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 봄.



일단 무사트는 대중적으로 UDT가 사용하는 나이프파이팅 또는 나이프 격투술 정도의 이미지로 여겨지고 있었음. 대충 네이버 뉴스 기준으로 2015년 전후에 UDT에서 무사트 나이프 컴배티브를 UDT에서 채용한 것으로 생각됨. 아래 링크는 네이버 뉴스 기준 특전무술 무사트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사임.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50729/1/BBSMSTR_000000010024/view.do




가짜사나이로 무사트가 유명해지기 전 무사트와 인터뷰를 한 기사가 있음. 이 기사에 따르면 무사트는 약 2012년 쯤 만들어졌다고 함. 참고로 말하면 아래 인터뷰는 이근이 있던 시절이라 이근의 사진과 인터뷰가 있음.


https://news.joins.com/article/23464768




아래 링크는 UDT출신 블로거가 군생활에 대해 쓴 글인데, 군대에서 무사트를 배운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음. 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UDT는 MUSAT inc. 로부터 무사트 나이프 컴배티브를 위탁교육받는다는 점임.


여기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군대에서 근접격투술은 사실 중요도가 매우 떨어짐. 그렇다고 도외시하기도 약간 거시기한 측면이 있음. 근접격투술이 필요하긴 한데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개발을 할 만큼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지. 이런 점 때문에 이런 근접격투술은 군대가 직접 개발하는 대신 외부 용역을 통해 위탁교육을 하는 경우가 있음. 특전사는 크라브마가 협회로부터 크라브마가를 위탁교육을 받고 있고, UDT는 MUSAT inc. 로부터 무사트 나이프 컴배티브를 위탁교육 받는 거지.


https://blog.naver.com/tsi03133/221674735577

https://blog.naver.com/tsi03133/221676762886




다만 MUSAT inc.는 2017년 설립된 회사고 2015년 전후로 위탁교육이 이루어졌다고 하면 시기가 맞지 않음. 여기에 대해선 아래 기사를 보면 단서가 있음. 아래 기사는 청소년 스킨스쿠버 교육과 관련된 2015년 기사인데, 여기에 MUSAT Korea 라는 단체 이름이 언급됨. 아마 이 당시는 MUSAT Korea 라는 이름으로 무사트 나이프 컴배티브를 보급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스킨스쿠버 관련 일도 했던 것 같고.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3023


여기까지는 나이프 격투술 무사트와 전술 컨설팅 회사 MUSAT inc. 그리고 UDT에 대한 관계에 대한 것임.





아래 링크는 네이버 지식인 국민신문고에서 공군 CCT(공정통제사)에 전투태권도를 도입하자는 건의와 그에 대한 답변인데, 답변 내용에는 CCT에서 MUSAT SOG 교육을 받고 있으며 CQB전술과 무술 등을 숙달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음. 참고로 MUSAT SOG 는 MUSAT inc. 에 개설되어 있는 군경 대상의 전술 훈련 프로그램임. 적어도 국방부 민원실에서 이런 답변을 할 정도의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음.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105&docId=368787792&qb=6rO17KCV7Ya17KCc7IKsIOyghO2IrO2DnOq2jOuPh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그리고 해병대 수색대같은 곳에서도 전술 교육을 한 것 같고


bsugS.jpg

TOuEC.jpg

yzuGS.jpg

정리하자면 UDT에 나이프 컴배티브 위탁교육을 하고, 그 외 다른 부대에 전술 컨설팅을 했다는 실적은 있는 회사라는 것은 분명함. 다만 상당히 영세한 회사라는 것도 맞는 거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민간 대상의 교육프로그램도 있는데, 가짜사나이의 무사트 특별과정 같은 것도 원래는 무사트의 민간 대상 프로그램중 하나임. 솔직히 민간인 대상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에서 본업에서의 벌이가 좋은 회사는 아닐 거라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영세하긴 하더라.



뭐, 아무튼 생각보다 큰 회사가 아닌 것도 사실이고, 그렇게 화려한 회사도 아니라는 건 사실이긴 함. 그런데 근본없는 회사는 또 아니라는 거지. 인성의 아이콘 이근이 인성에 문제가 있긴 해도 경력 자체는 대단한 사람임. 그런 사람이 그냥 평범한 레크레이션 회사에서 일했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4 03.12 59,1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1,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9,0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83 이슈 해외에서도 화제중인 갑자기 살 엄청 빠진 여자연예인들...jpg 23:58 407
3020982 이슈 [돈찐 펌] 오뚜기 신제품 화덕피자 리뷰 1 23:58 167
3020981 이슈 인천사람들(서쪽 인천러 위주) 특징 9 23:57 181
3020980 유머 진짜 한결같았던 조선의 왕비 취향 3 23:57 417
3020979 이슈 이거 실시간으로 보신 분들 은퇴후 노후자금 대비하십시오 7 23:55 1,283
3020978 정치 트럼프 개지랄이 그나마 안심되는 이유 23:54 485
3020977 이슈 걍 개욱기다... 저게 268만원이라 6 23:54 798
3020976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6 23:53 228
3020975 이슈 화이트데이라고 버블로 신세계상품권 10만원 30장 보내준 아이돌 22 23:52 1,396
3020974 유머 [핑계고] 팬미팅 끝나고나서 팬들의 뒷모습에 약간 삐질뻔했던 김남길 32 23:49 1,525
3020973 이슈 티파니영 : 소녀시대 2027년에 더 큰거 온다. 9 23:49 1,116
3020972 이슈 김세정 10년 있던 소속사 젤리피쉬랑 찐 계약 종료 3 23:49 957
3020971 기사/뉴스 러, 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키이우 일대서 4명 사망 (이에 🇺🇦->🇷🇺 정유시설 보복공격) 6 23:47 356
3020970 이슈 스윙걸즈 우에노 주리 3 23:47 450
3020969 이슈 챌린지 선정 센스 앤나 줏대 확실히 있는 여자아이돌ㅋㅋㅋㅋㅋ 2 23:46 413
3020968 이슈 덬딜방에서 본 황치즈 소식 15 23:46 2,811
3020967 유머 영케이 광주에서 좋은 추억이 생겼대서 뭘까..했더니 어제 창억떡집 호박인절미 먹었대 하 8 23:45 1,218
3020966 이슈 김세정 공트 업로드 - 팬 콘서트 <열 번째 편지> TO 요코하마 23:43 148
3020965 유머 방금 드영배를 휩쓸고 갔을 만큼 반응 진짜 좋은 신작 드라마...jpg 16 23:42 4,214
3020964 이슈 보이즈플래닛 아니었으면 진짜 사회에 뺏길 뻔 했던 남돌 4 23:42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