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마재윤 방송 캡쳐) © 온라인뉴스팀
e스포츠에도 다시 한 번 승부 조작이 불거졌다.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경기에서 불법 도박 및 승부 조작을 한 혐의로 박외식 전 프라임팀 감독 등 12명이 19일 검찰에 기소됐다.
이들은 500만 원에서 많게는 3천만 원까지 받아가며 경기에서 일부러 지거나 상대방에 유리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승부 조작에 가담해 왔다.
이 가운데 e스포츠 최초로 승부 조작 혐의가 드러난 스타크래프트1 선수 마재윤이 눈길을 끈다.
마재윤은 2009년부터 동료 선수들을 승부 조작 가담해 온 혐의로 2010년 검찰에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승부 조작은 없다. 동료에게 승부 조작을 권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혀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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