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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음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동영상 무음 촬영 앱은 동영상 녹화 시 촬영음이 나지 않는다. 해당 앱은 다운로드 횟수가 50만건이 넘은 상태다.
문제는 단순 무음 촬영 기능 이외에도 범죄 악용 가능성이 큰 기능도 있다는 점이다.
개발자에 의해 ‘닌자캠’으로 불리는 앱은 이용자가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는지 주변 사람이 알아차릴 수 없도록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면서 녹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고 있거나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타인을 촬영하는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휴대전화 화면을 꺼놓더라도 블랙박스처럼 녹화는 계속된다.
이외에도 촬영된 영상물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일반 앨범과는 별도의 ‘비밀앨범’에 PIN 번호를 걸어둔 채 저장할 수 있다. 불법 촬영이 발각되지 않기 위한 기능들을 모두 갖춘 셈이다.
앱을 시작하면 ‘부도덕한 목적이나 불법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라는 실효성 없는 경고 문구만 게시돼 있을 뿐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정모(26·여)씨는 "가뜩이나 불법 촬영물 관련한 문제로 지하철, 화장실 등에서 괜히 불안하다"며 "불법 촬영을 하는지 도저히 확인할 길이 없는 어플들이 나오니까 언제, 어디서 촬영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섭다"고 했다.
대학생 신모(23·여)씨는 "도촬 당한다고 생각돼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불법 촬영을 하는 사람보다도 촬영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더욱 조심하고, 신경 써야 하는 사회라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두 아이의 자녀를 둔 학부모 오모(34·여)씨는 "다른 어플을 켜놓은 상태로 동영상 촬영까지 되는 어플이 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이런 어플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걱정되고 소름끼친다"고 했다.
'닌자캠' 앱 제작사에 일각의 우려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수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가사 전문은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56883?sid=102
진짜 가지가지한다...
무음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동영상 무음 촬영 앱은 동영상 녹화 시 촬영음이 나지 않는다. 해당 앱은 다운로드 횟수가 50만건이 넘은 상태다.
문제는 단순 무음 촬영 기능 이외에도 범죄 악용 가능성이 큰 기능도 있다는 점이다.
개발자에 의해 ‘닌자캠’으로 불리는 앱은 이용자가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는지 주변 사람이 알아차릴 수 없도록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면서 녹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하고 있거나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타인을 촬영하는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휴대전화 화면을 꺼놓더라도 블랙박스처럼 녹화는 계속된다.
이외에도 촬영된 영상물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일반 앨범과는 별도의 ‘비밀앨범’에 PIN 번호를 걸어둔 채 저장할 수 있다. 불법 촬영이 발각되지 않기 위한 기능들을 모두 갖춘 셈이다.
앱을 시작하면 ‘부도덕한 목적이나 불법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라는 실효성 없는 경고 문구만 게시돼 있을 뿐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정모(26·여)씨는 "가뜩이나 불법 촬영물 관련한 문제로 지하철, 화장실 등에서 괜히 불안하다"며 "불법 촬영을 하는지 도저히 확인할 길이 없는 어플들이 나오니까 언제, 어디서 촬영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무섭다"고 했다.
대학생 신모(23·여)씨는 "도촬 당한다고 생각돼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불법 촬영을 하는 사람보다도 촬영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더욱 조심하고, 신경 써야 하는 사회라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두 아이의 자녀를 둔 학부모 오모(34·여)씨는 "다른 어플을 켜놓은 상태로 동영상 촬영까지 되는 어플이 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이런 어플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걱정되고 소름끼친다"고 했다.
'닌자캠' 앱 제작사에 일각의 우려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수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가사 전문은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756883?sid=102
진짜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