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뜬금없이 아이오케이컴퍼니라는 엔터사의 사내이사가 됨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조인성 고현정을 비롯한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된 상당히 규모있는 회사임.
이외에도 붐, 이혜정, 최은경, 정주리, 홍지민, 황현희, 지석진, 차오루, 변정수, 오상진, 문정원 등이 소속됨
임시주총 소집 공고에 이름을 올린 바 사실로 확인
소집 공고에 나온 이사 8인이 전부 신규선임이며
그 안에 비아이와 쌍방울그룹 미래전략기획실 미디어본부장(대표이사)이 포함됨
이 중 쌍방울에 주목해보자
대과거로 거슬러가면 비아이의 가족은 4년 전 TRY 매장을 개업한 바 있음 (트라이는 쌍방울 브랜드)
그리고 더쿠 핫게도 가고
칭찬할 건 칭찬하자 vs 언플이다로 갈렸던 올초 마스크 기부
*남영비비안 역시 쌍방울그룹 계열사
한편 저 기사 [단독]을 낸 스포츠월드 모 기자는
바로 다음날 또 [단독]을 달고 비아이 음성판정 기사를 올린 바 있음
4년전 한거고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지만 음성이라고요!!
-날카로운 무명의 더쿠-
비아이는 쌍방울그룹과 그간의 여러 봉사행사를 계속 함께함
가족도 같이 나오고
틈틈이 이런 기사도 나와주심
한편 쌍방울그룹은
2월 마스크 생산 본격화를 시작했고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 케이팝 마케팅....마스크 사업 마케팅에 접목....같은 기묘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함
케이팝 아이돌 출신 비아이랑 마스크 봉사다닌 게 연상됨
그리고 작년 11월 인수한 남영비비안이 올해 2월 인수한 포비스티앤씨로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인수함
그리고 아이오케이의 부실한 모기업과 불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
우려가 나오는 이유... 쌍방울 회장님에 대해 알아보자
작년 크리스마스에 비아이와 함께 일일 산타를 한 적이 있으시고
.....
그만 알아보자....
이상 비아이가 어떤 관계에서 사내이사로까지 들어간 건진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드러난 거랑 아이오케이 관련배경만 궁예 없이 정리함
비아이 근황
비아이는 현재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송치돼서
(음성판정과 무관하게) 대마초, LSD 구입 및 일부 투약 혐의로 검찰 수사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