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처 리부트 2020
7화 中

태일, 소라, 미나 일행은 디지털 월드로 소환되어 모험을 하던 중
쉬라몬과 함께 선택받은 아이들로서 이 세계에 떨어진 정석과 만나게 됨

하지만 웬일인지 같은 인간의 아이들을 만났다는 기쁨보단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아니란 사실에 실망감을 표출하는 석이...

자기들이 선택받아 디지털 월드에 떨어지게 된 이유가 세계의 존망과 연관있으며
그걸 막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달라고 석이를 설득하는 태일이 일행

갑자기

이쯤 되니 이놈을 데려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생각이 많아지는 태일 일행...

https://gfycat.com/IcyDismalAlaskanhusky
쉬라몬 울려고 하잖아 망할놈아

https://gfycat.com/GlassYoungAddax

결국 석이를 설득 못하고 파트너 없이 홀몸으로 태일이 일행을 돕기로 결심한 쉬라몬ㅠㅠ

파트너 없이 혼자 떠날 채비를 해야 함에도
석이를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변호하는 쉬라몬과
그런 쉬라몬을 몰래 지켜보는 석이이자식아...




와중에 쉬라몬을 혼자 보내는 게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
몰래 지켜보던 석이가 놀라서 한 걸음에 달려옴

쉬라몬의 얘기에
처음 쉬라몬과 만났을 때를 회상하는 석이

홀로 떨어져 고립된 석이를 발견하고 보호해줬던 쉬라몬...

홀로 떨어져 고립된 석이를 발견하고 보호해줬던 쉬라몬...


사실은 쉬라몬의 기억 속 석이도
쉬라몬을 배려해준 파트너였던 것...ㅠㅠ


석이와의 진정한 교감으로 진화에 성공...!
원판 석이와 쉬라몬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던 관계성이었는데
이번 리부트에선 티격태격 대신 애틋함이 배로 찐해져서 낯설면서도 좋음ㅠㅠ
난데없는 막중한 임무로 외딴 세계에 갇혀 파트너 디지몬을 부정했던 선택받은 아이
&
그런 파트너의 괴로움을 이해하며 묵묵히 기다리는 디지몬
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여태 리부트 에피 중 제일 눈물난 에피소드였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