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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정치 스릴러에 도전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이서진이 OCN 드라마 '타임즈'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극중 타임즈 기자 이진우를 연기한다.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하며 가감없이 쓰는 신랄한 기사를 통해 높은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게 특기. 힘 있는 사람들의 추한 민낯을 까발리는 게 취미다. 입 다물고 기사 내리라는 협박을 받으면 협박당한 사실 마저 후속 보도로 터뜨린다. 가난한 타임즈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 주범이자 일등공신이다. 지난해 장르극 '트랩'에 출연한 이서진이 2년만에 고른 차기작이다. '타임즈'는 이서진 외에도 대통령으로 김영철이 내정된 상태다.
'타임즈'는 과거와 전화 연결이 된 2020년의 한 여인이 2015년 남자와 함께 살해당한 대통령을 구해내며 벌어지는 타임리프 정치 스릴러물이다.
캐스팅이 끝나는대로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은 내년 초다.
배우 이서진이 정치 스릴러에 도전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이서진이 OCN 드라마 '타임즈'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극중 타임즈 기자 이진우를 연기한다.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하며 가감없이 쓰는 신랄한 기사를 통해 높은 사람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게 특기. 힘 있는 사람들의 추한 민낯을 까발리는 게 취미다. 입 다물고 기사 내리라는 협박을 받으면 협박당한 사실 마저 후속 보도로 터뜨린다. 가난한 타임즈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 주범이자 일등공신이다. 지난해 장르극 '트랩'에 출연한 이서진이 2년만에 고른 차기작이다. '타임즈'는 이서진 외에도 대통령으로 김영철이 내정된 상태다.
'타임즈'는 과거와 전화 연결이 된 2020년의 한 여인이 2015년 남자와 함께 살해당한 대통령을 구해내며 벌어지는 타임리프 정치 스릴러물이다.
캐스팅이 끝나는대로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은 내년 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