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회 초년생 첫 명품 백 추천 (기사)
27,490 306
2020.05.21 15:50
27,490 306
지를 땐 질러야 해

나의 첫 ‘내 돈 내산’ 백은 마르니의 트렁크 백이었다. 덴마크 모델 Amelie Moosgaard의 착용 사진을 보고 ‘이건 사야 해’라는 생각을 했고, 당시 대학생이던 나는 알바비를 모아 결국 미디엄 사이즈의 트렁크 백을 손에 넣었다. 그 백을 산지 7년이 넘었지만 다른 어떤 가방보다 유용하게 잘 메고 있다. 잘 고른 명품 백은 꽤 오랫동안 들 수 있다. 그게 바로 많은 이들이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명품을 사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 명품 백을 고를 때 중요한 건 뭐니뭐니 해도 실용성. 명품이지만 휘뚜루마뚜루 들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레몬 컬러의 미니 백이 눈에 들어온다고? 마침 세일도 한다고? 안다. 미니 백 예쁜 거. 그런데 먼저 생각해보길. 간단한 소지품도 잘 들어가면서 격식 차린 자리에 들고나가도 손색없을 만한 가방이 있는지. 없다면 잘 만들어진 기본 가방 하나쯤은 먼저 갖추길 추천한다.

발렌시아가(Balenciaga) - 에브리데이 백

20200521154033126ypmc.jpg

지난해 셀프 선물로 구입한 가방. 체구가 작은 에디터는 xxs 사이즈를 구입했다. 오래 사용해 본 결과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송아지 가죽이 정말 부드럽다는 것! 다만 부드러운 만큼 각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백인 백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라다(prada) - 사피아노 레더 버킷 백

20200521154033861tyob.jpg

프라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중 하나인 나일론 버킷 백의 사피아노 가죽 버전. 나일론 백의 캐주얼한 느낌이 아쉬웠던 사람에게 딱인 아이템. 사피아노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견고해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 카세트 백

20200521154034889dmbk.jpg

다니엘 리의 히트작인 보테가 베네타의 카세트 백. 미니멀한 디자인 덕에 여기저기 다 어울릴 가방이다. 특유의 위빙 디테일이 보테가 베네타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드러내 큰맘 먹고 질러도 돈이 아깝지 않을 아이템.

로에베(Loewe) – 해먹 백

20200521154036033qwbc.jpg

로에베 백 중 직장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아 보이는 해먹 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맬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과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한번 사면 오래 들 수 있을 스타일.

생로랑(Saint Laurent) – 카이아 사첼백

20200521154037118lfzk.jpg

20200521154038310rcap.jpg

얼마 전 블랙핑크 로제가 메고 나와 완판을 일으켰던 카이아 사첼백. 언뜻 투박해 보여도 생로랑 특유의 시크한 느낌이 잘 살아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커버 가능할 실용적인 디자인.

질샌더(Jil sander) – 숄더백

20200521154039366gwaf.jpg

20200521154040365ajzl.jpg

20200521154041865teme.jpg

메탈 잠금장치가 빈티지한 느낌의 질샌더 숄더백.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옷차림을 좋아한다면 질리지 않고 오래 들 수 있을 가방.

셀린느(celine) – 상글 버킷 백

20200521154042904tfpn.jpg

실용적이고 깔끔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된다. 특히 사방이 주머니로 되어 있어 우월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스몰 사이즈는 바깥 주머니가 없고 미디엄 사이즈엔 있다는 점 주의하시길.

구찌(gucci) – 1955 홀스빗 스몰 탑 핸들 백

20200521154044051fzyx.jpg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의 홀스빗 버클이 달린 백. 무려 60년 넘게 이어오는 디자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데엔 이유가 있는 법. 커다란 로고 없이도 구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레더뿐 아니라 캔버스 소재로 된 제품도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1154032042

목록 스크랩 (127)
댓글 3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31 03.04 33,5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0,8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9,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3,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1,50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939 이슈 공공근로 출근한지 2일째인데 여자 공무원이.. 21:24 141
3011938 유머 서아프리카의 전통악기인 코라연주 21:23 57
3011937 유머 윤남노: 나도 취향이라는 게 있어 4 21:22 584
3011936 이슈 NCT 제노재민 With 런쥔 BOTH SIDES 댄스 챌린지 21:22 40
3011935 기사/뉴스 "텔레그램서 시키는 대로…" 대구 20대女, 동탄서 보복대행 21:22 197
3011934 기사/뉴스 [속보] 두바이 발 묶였던 한국인 372명, 직항편 인천 도착 13 21:19 981
3011933 정치 강훈식 "UAE로부터 원유 600만 배럴 도입…현재 7개월 분 석유 비축 중" 2 21:18 169
3011932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R.Tee x Anda "뭘 기다리고 있어" 21:18 15
3011931 이슈 하츠투하츠 인스타 업로드: 음방도 식후경ㅋㅋ 21:18 329
3011930 이슈 저 사실 수학익힘책풀고있어요 20 21:17 1,397
3011929 이슈 부모의 양육 태도와 자녀의 성격을 분석정리한 표 3 21:17 967
3011928 기사/뉴스 [단독] 모텔 연쇄살인범, 약물 먹인 뒤 치킨집 메뉴 22개 주문…속속 드러나는 '기이한 행적' 5 21:16 644
3011927 이슈 엠카 피디가 각 잡고 연출하면 생기는 일 (feat. 아이브 장원영) 2 21:16 459
3011926 이슈 진짜로 어디에선가 유행(?)중인듯한 포테토남 101 21:14 4,969
3011925 이슈 ⭐ 계훈 JYP 입사 10주년 ⭐ 3월 7일 COMING SOON 2 21:14 283
3011924 이슈 CODE - EVERGLOW (에버글로우) [뮤직뱅크] | KBS 260306 방송 1 21:13 73
3011923 기사/뉴스 석유공사 "KPC 원유 200만배럴 국내입고… 우선구매권 확보" 2 21:13 408
3011922 이슈 생각보다 더 본격적이라는 키키 델룰루 안무 1 21:12 261
3011921 유머 [컬투쇼] 전남친의 현여친을 뺏었습니다.txt (후기포함) 21 21:12 2,433
3011920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데이식스 "어떻게 말해" 4 21:12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