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송대관, 사기혐의 벗었다 '무죄선고'..아내는 집행유예(종합)
600 0
2015.08.13 11:24
600 0

http://i.imgur.com/xVx0jke.jpg

"사필귀정..앞으로 겸손하게 살면서 노래로 보답하겠다"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지인으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69)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난 2013년 사기혐의로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은 지 2년여 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제1 형사부(재판장 한영환)는 13일 오전 10시 진행된 송대관과 그의 아내 이모씨(62)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송대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아내 이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송대관은 재판 직후 취재진을 만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사필귀정이라고 당연한 일이다.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너무나 감사드린다. 정말 나는 억울했다. 검찰청과 경찰서 법원에서 3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면서 아무런 일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송대관은 "앞으로 조심하면서 겸손하게 살겠다.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 가수로 복귀를 준비해서 노래로 보답하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이날 재판장은 "송대관은 이 사건의 개발사 공모 부분에서 계약 추진 자금집행에 구체적으로 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분양사업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고 믿기 어려워 사실오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송대관이 투자를 권유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고, 분양 권유로 고소당했으나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점 등을 보고 이런 판결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편취 혐의와 관련해서는 "실질적으로 찬조금이라고 오인할 수 있는 정황이 있었고 이후 2년이 지나서 차용증을 작성한 점 등을 미뤄봤을 때 편취 목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대관 부부는 지난 2009년 원고 양 모씨 부부에게 충남 보령 토지개발 분양사업 투자를 권유, 약 4억 원을 받았으나 개발하지 않고 투자금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송대관의 경우 지인으로부터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송대관은 아내의 토지 개발 분양사업에 대출금 채무를 연대 보증했다가 사업이 어려워지자 200억 원대 빚을 져 지난해 6월 법원에 회생 신청을 냈다. 지난해 4월에는 회생계획안 절차에 따라 담보로 잡혀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고가 주택을 처분했다.

앞서 송대관은 1심에서 징역 1년2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으며, 아내 이 씨는 징역 2년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났다. 송대관 부부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46113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5 03.19 57,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0,0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4,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3,3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1,7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2,0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3,6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125 기사/뉴스 광화문 BTS 컴백 공연 '성황' 통행 불편ㆍ과잉 동원 지적, 인권 상권 활기, 종일 통행 막혀 시민 불편 '1만 공무원' 투입 비판, "대전 화재 먼저 신경 써야" 여론도 1 09:34 124
3029124 기사/뉴스 BTS 공연, 26만 '아미' 예상했는데 4만 인파…하이브 추산은 10만 명 7 09:32 219
3029123 이슈 언플에도 안 속기 시작한 대중들......... 28 09:29 2,368
3029122 기사/뉴스 하이브 "BTS 광화문 공연에 불편 겪은 분들 죄송, 이해와 배려 깊이 감사" [전문] 78 09:26 1,543
3029121 이슈 단체복입고 미국으로 출국하는 방탄소년단 11 09:24 2,183
3029120 기사/뉴스 간호사의 실수로 켜진 베이비캠에 찍힌 소아중환자실의 장면 20 09:24 2,320
3029119 유머 꼬마주인 자기등에 올라타게 도와주는 말 4 09:23 445
3029118 이슈 전세계적으로 화제중인 사진 10 09:23 1,614
3029117 기사/뉴스 "아리랑 알아요".... BTS(방탄소년단) 따라 온 팬들, 한국문화까지 꿰찼다, "새앨범 99% 영어 가사.... 왜 아리랑인지 의문" 6 09:20 880
3029116 이슈 멀티탭 과부하 레전드 .jpg 7 09:19 1,773
3029115 유머 난 착한 강아지라고 12 09:14 1,012
3029114 유머 타사 아이돌이었으면 문건에다가 37 09:13 3,404
3029113 이슈 광화문 라이브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사람들이 대신 보고 있다는 무대 33 09:07 6,705
3029112 이슈 경복궁에서 촬영한 NCT 127 -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12 09:07 1,296
3029111 이슈 이때싶 다시보는 18년 평창 올림픽 때 엑소 역바이럴 사태.theqoo 33 09:06 2,877
3029110 이슈 광화문 근처 편의점들 현재 상황.........jpg 94 09:06 9,842
3029109 이슈 세계 명작 그림 보티첼리의 <봄> 자세히 보기 5 09:06 1,006
3029108 이슈 [해외축구] 옌스 카스트로프:여기(소속팀)에서 그랬던 것 처럼 대표팀에서도 주전 차지하고 싶다 4 09:00 364
3029107 기사/뉴스 냉면 1000그릇 쐈다…"평소 매출 4배" BTS 대목 누린 가게들 48 08:59 4,377
3029106 이슈 (대전 자동차 공장 화재) 실종자 14명 모두 숨진 채 발견.. 부상자 60명 14 08:57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