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훈이 박나래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앞서 성훈은 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박나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상에서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입장 때문. 당시 성훈 소속사 측은 “박나래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 물어보니 ‘이제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성훈은 “(박나래와의 열애설 기사에 대해) 얘기는 많이 들린다. 그리고 ‘나래와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기사는 제가 따로 찾아보지 않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관종(관심종자,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 성향이 전혀 없다. 그러다 보니까 (괜한 열애설로 주목받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나혼자산다’ 멤버들 중 원래부터 나래와 친분이 있었다. 습관적으로 챙기고, (친한 친구로서) 신경을 쓰려고 했는데 저희 관계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더라”면서도 “아닌 건 아닌 거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박나래가 대상을 수상할 때 박나래와 포옹을 한 점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서는 “2018년 당시에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는데 대상을 받는 영자 누나도 계셔서 하면 예의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난해에는 나래가 대상 받은 날이니 따뜻하게 안아줘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부터 나래가 노력의 보상을 받게 되는 날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박나래와의 각별한 우정을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