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생충' 봉준호 감독 "'오스카=로컬상' 발언, 도발X계획 없었다"
3,487 11
2020.02.19 11:47
3,487 11
봉준호 가독이 "아카데미를 향해 '로컬 시상식' 표현한 것은 도발이 아니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영화 최초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아카데미 무대를 빛낸 봉준호 감독,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과 함께 '기생충'의 주역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이 참석했다.

'기생충'은 2019년 5월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곧바로 그해 5월 30일 국내 개봉해 5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또한 '기생충'은 배급사 네온(NEON)을 통해 지난해 10월 11일 북미에서 정식 개봉,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앙상블상, 제72회 미국 작가조합상(WGA) 각본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각본상, 그리고 대망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감독상·국제영화상·각본상까지 휩쓸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를 향해 '로컬 시상식'이라고 표현, 이에 대해 "도발은 아니다. 칸, 베니스, 베를린은 국제영화제이고 아카데미는 미국 중심 영화제임을 설명하는 과정이었다. 그런 내 이야기가 SNS를 통해 번졌더라. 전략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은 아니었다. 대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였다"고 웃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가족희비극으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등이 출연했다. 또한 '플란다스의 개'(00) '살인의 추억'(03) '괴물'(06) '마더'(09) '설국열차'(13) '옥자'(17)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49 00:05 13,2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561 이슈 우리집 고양이 진짜 지 몸 크기 생각안하고 놀다가 합체됨... 그래놓곤 짜증내서 엄마가 풀어드림 14:41 116
3022560 기사/뉴스 살해 한 뒤 "항정살 먹고 싶다"...유난히 음식에 집착한 김소영, 왜? 14:40 184
3022559 기사/뉴스 [단독] "청와대에도 로비"…6년 만에 드러난 '옥중 지시' 1 14:38 641
3022558 이슈 6070년대 페미니즘의 상징이었다는 패션 아이템 3 14:37 845
3022557 이슈 순순희 지환 '눈을 감아도(2026)' 멜론 일간 52위 (🔺13 ) 1 14:37 94
3022556 이슈 대한민국 역대 3위의 현상금이 걸렸었던 현상수배범.jpg 11 14:37 706
3022555 유머 행정복지센터를 영원히 동사무소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모임 14 14:36 480
3022554 기사/뉴스 이다희 “내가 과연 혼자 사는게 괜찮을까?” 외로움 걱정(구기동 프렌즈) 14:36 234
3022553 유머 전 남친이 남겨둔 것... 13 14:35 1,103
3022552 유머 1년만에 냉부로 돌아온 최강록이 돌아온 이유ㅋㅋㅋㅋ 13 14:34 1,335
3022551 이슈 씨야, 30일 신곡 발표 1 14:32 196
3022550 유머 ??? : 아무래도 오타쿠 세계에서는 오지콤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부끄러워하는 게 맞아요 8 14:31 828
3022549 이슈 나오자마자 실트 1위 찍고 반응 개 핫한 리디 웹소설 신작 10 14:29 2,113
3022548 이슈 김하온, 노선, 라프산두, 마브, 정준혁 'TICK TOCK (Feat. ZICO)' 멜론 일간 9위 (🔺1 ) 3 14:28 189
3022547 유머 일본녀에게 사랑 고백 하려고합니다. + 후기 21 14:28 2,593
3022546 유머 왜 머리를 봉두난발로 하고있는지 덕아웃에서 설명하는 박찬호야구선수 3 14:27 1,056
3022545 정치 김민석 총리, 미국 현지서 국무총리실 간부회의 주재 8 14:26 429
3022544 이슈 최예나 [캐치 캐치] 초동 3일차 종료 4 14:25 847
3022543 기사/뉴스 "공복에 버터를?"…나나의 반전 건강관리법에 셰프들 '멘붕' [냉부해] 8 14:25 1,120
3022542 기사/뉴스 김주원표 ‘부산 시즌발레’ 올해도 꽉 찬 무대 1 14:24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