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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예전 군필자들과 밀덕 좃문가들을 아닥하게 만들었던 골든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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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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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밀리터리 전문가들에게 대혼란을 선사했던 방송이 있었는데요. 바로 KBS '도전골든벨' 부산 해사고편이었습니다. '엄마의 도전' 코너에서 한 어머니가 사격자세를 선보이면서 이 자세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것인데요. 어떻게 된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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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 '엄마의 도전' 코너에서 사격 자세를 선보인 사람은 김미향 어머니로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 출신이신데요. 당시 김미향씨는 방송에 출연하여 사격솜씨를 뽑냈습니다. 벌써 현역을 은퇴하신지 상당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사격 실력을 보여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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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김미향씨가 사격을 할 때 자세가 일반적으로 육군이 하는 서서쏴 자세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논란이 발생했는데요. 주된 논란은 왼손으로 탄창(탄알집)을 받쳐서 쏘는 사격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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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쏘면 쇄골이 부서질 것이다', '총열이 튀어 올라갈 것이다', '누가 총을 저렇게 쏘냐', '이상한 걸 못 느끼면 미필이다'라는 의견과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냐', '군 2년동안 사격 얼마나 한다고.. 누가 보면 2년 내내 사격만 한 줄 알겠다' 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커뮤니티는 논란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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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2년 다녀왔다고 사격 국대한테 훈계질 하는게 가능하냐. 진짜 전문가인 사람이 정확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스포츠용 총이랑 전투용 총은 엄연히 다르다. 때문에 사격 선수의 자세는 스포츠용 총에는 가능할 지 몰라도 전투용 총에서는 잘못되었다'는 주장으로 응수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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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논쟁은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되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군대에서 사격 자세를 찍은 사진이 올라온 것인데요. 김미향씨가 방송에서 취했던 자세와 유사한 모습으로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 되자 자칭 밀리터리 전문가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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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격 교관이자 총기 액세서리 회사의 개발자인 '크리스 코스타'가 이와 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까지 올라오면서 사격자세 논란은 종결되였습니다. 실제로 김미향씨가 취한 자세는 엄연히 사격술 교본에 나오는 소총 파지법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사격선수 출신인 김미향선수는 심지어 아시아 신기록까지 달성했던 능력자라고 하죠. 제17회 육군참모총장기 사격대회에서 소총 5관왕의 영광까지 거머쥔 부사관 출신 선수라고 하는데요. 이런 분이 틀렸을 리는 없었을테지만 사람들이 다들 자신이 아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혼란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군대를 갔다온 우리나라 남성들이 모두들 이 의견에 동조하고 있었으니 마치 이들의 의견이 맞는 것처럼 느껴지기까지했는데요. 어찌되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혼란의 장으로 만들었던 논란이 제대로 종결되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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