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산에 사람이 없다” … 지역경제 패닉
23,129 213
2020.02.04 22:55
23,129 2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및 사망자가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 태국 등지로 확산하면서 충남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이 같은 경기 침체는 더욱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에 따른 무역분쟁으로 지속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기업과 지자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란 악재마저 겹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계속 확산하면서 각 지역의 소비둔화와 함께 경기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

중국 우한 교민들의 임시 생활시설이 입주한 충남 아산이 침체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일 정부는 국내로 이송된 중국 우한 교민 701명 중 입소한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확진 환자로 확인된 가운데 나머지 700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한에서 1차와 2차로 국내에 이송된 무증상 교민 521명이 임시생활하는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는 아산지역은 입소를 전후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2월 들어 지역 내 3곳의 온천사우나 이용객은 발병 전 주중 평균 2630명에서 1270명으로 50% 이상 감소했다. 교민들이 입소한 주말에는 평소 4500여명에서 3 8%에 불과한 1710명에 그쳤다.

현충사 등 아산지역 8개 주요 관광지 이용객도 주중 7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지역 숙박업계 관계자는 “평소보다 손님이 절반 이상 줄었고 최근에는 취소가 급증한 상황으로 객실 예약만 100여건 취소됐다”고 말했다.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충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도 주말 2000여명이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 여파로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시설 이용객이 급감했다.

아산 온양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공포가 확산되면서 손님이 뚝 끊겼다”며 “교민이 아산에 있다는 것이 절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신종 코로나로 인해 아산시민들이 고립되고 소외감에 따른 상실감이 더 크다”고 호소했다.

/뉴시스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00548
목록 스크랩 (0)
댓글 2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06 02.28 150,1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4,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2,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9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294 정치 조국에게 처절한 실패 경험해 보라고 조언한 오윤혜 18:00 0
3009293 이슈 산다라박 인스스 18:00 105
3009292 이슈 지오다노 26SS 변우석 맨투맨 화보 17:57 154
3009291 이슈 편두통에 대해 찾다 편두통 갤러리까지 닿게 되었는데 이곳에 진짜 슬픔과 고통과 분노가 모여있었다… 24 17:53 1,575
3009290 기사/뉴스 [단독] 2600만원어치 포켓몬 카드 들고 잠적…경찰, 택배기사 수사 11 17:52 956
3009289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나 암살하려 했다"…공습 정당성 주장 25 17:52 681
3009288 이슈 한국투자증권 : 이제 돈 못 빌려드려요 19 17:52 2,100
3009287 이슈 美 빌보드, 아이브 정규 2집 집중 조명…글로벌 차트 상승세 2 17:49 169
3009286 이슈 16년째 여전히 멤버들과 팬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 1 17:49 155
3009285 유머 주식 쌀 때 사두는 건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26 17:48 2,707
3009284 기사/뉴스 혜리 측, 부동산 145억 매각설에 “사실무근, 들은 적도 없어”[공식입장 전문] 7 17:48 1,097
3009283 이슈 에이티즈 Adrenaline 커버를 각잡고 말아준 밴드 1 17:48 78
3009282 기사/뉴스 “블랙핑크,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왔다”…美 롤링스톤·빌보드 등 극찬 세례 5 17:47 168
3009281 기사/뉴스 [단독] ‘스포츠 중계’ 치지직·숲에서 패럴림픽도 본다 3 17:45 297
3009280 정보 단종과 세조와 고명대신의 비극 "계유정난" 17:43 308
3009279 기사/뉴스 홍석천 “달님에 떨어지지 마라 빌었어야” 주식 폭락 심경 전해 2 17:43 1,060
3009278 유머 알고나면 슬픈 가사에요(뭐랭하맨) 3 17:40 579
3009277 기사/뉴스 포털 다음, 실검 6년만에 부활…네이버 "재도입 검토 안해" 41 17:40 1,777
3009276 이슈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2026 봄/여름 잡지 커버 찍은 스페인 출신 모델 겸 배우 1 17:39 395
3009275 유머 TMI : 대한민국에서 개인채널로 하루만에 구독자 70만을 돌파한 건 세명이 유일하다 37 17:38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