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7억 위자료' 엠버 허드, 조니뎁 폭행 인정+폭언 녹취록 유출 '파문' (종합)
7,334 42
2020.02.02 19:13
7,334 42
0004158870_001_20200202185506495.jpg?typ[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2016년 막장 이혼 소송을 벌였던 엠버 허드와 조니 뎁. 당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가정폭력범으로 고소했는데 오히려 본인의 폭행 인정과 폭언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 

2일(한국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이혼 전 크게 싸운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퍼져나갔다. 파일에서 엠버 허드는 “내가 제대로 뺨을 때리지 않았다. 친 건 맞지만 이건 때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손이 실제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괜찮지 않나. 난 당싱은 해치지 않았다. 이건 때린 게 아니라 그냥 친 것”이라며 폭행을 거듭 부인했고 조니 뎁에게 “정말 애 같다. 좀 더 커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럼 다이어리’을 찍다가 눈이 맞은 두 사람은 촬영은 물론 프로모션 행사 등을 함께 다니면서 정이 깊어졌다. 결국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조니 뎁은 14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바네사 파라디와 갈라섰다. 

불륜 논란을 딛고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결혼 15개월 만인 2016년 5월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조니 뎁을 가정 폭력으로 고소,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고 휴대전화로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며 증거 사진 등을 제출했다. 

이를 놓고 조니 뎁 측은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고소일 뿐"이라고 맞섰다. 특히 조니 뎁의 전 부인과 지인들은 “조니 뎁은 절대로 여자를 때리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엠버 허드가 수년간 조니 뎁을 조종해 온 것을 봤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스윗하고, 친절하고 젠틀한 사람” 등이라고 옹호 의견을 냈다. 

0004158870_002_20200202185506521.jpg?typ

하지만 법원은 엠버 허드의 손을 들어줬다. 2016년 8월 둘은 합의에 이르렀고 조니 뎁은 77억 원의 위자료를 줬다. 엠버 허드는 “여성에 대한 폭력 저지와 지난 10년간 봉사했던 LA 아동 병원을 위해 써 달라”며 위자료 모두를 기부했다. 그러면서 “조니 뎁과 이혼은 돈을 위한 게 아니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후 조니 뎁은 자신에 대해 '아내를 때린'이라고 표현한 칼럼니스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엠버 허드가 쌍방 폭행을 벌였고 조니 뎁에게 폭언까지 한 녹취록이 공개되며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comet568@osen.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118 00:05 4,464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3.25 6,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0,0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3,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7,4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7,2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29 기사/뉴스 '납 549배' 키링 적발…중국산 학용품 '빨간불' 09:54 23
3033328 유머 라이언 고슬링 사겼던 여자들이 하나같이 he makes me feel safe and comfortable 이라고 함 2 09:53 212
3033327 기사/뉴스 '쇼트트랙 레전드' 최민정 "연금 점수 9년 전 다 채워…ETF 넣었다" 1 09:52 271
3033326 이슈 F1 직관을 가고싶은 아이의 소원을 들어준 F1 드라이버들 2 09:51 191
3033325 이슈 안하픈게 이상하다 싶은 트와이스 2026년 투어 일정 15 09:50 592
3033324 기사/뉴스 장동윤 장편 영화 감독 도전…'누룩', 4월 15일 개봉 확정 2 09:50 147
3033323 이슈 아무리 봐도 역사가 짧아서 저러는 거 같다 5 09:48 663
3033322 기사/뉴스 '金2 銅1' 김길리 "연금점수 한방에 다 채워...月 100만원 씩"(라스)[전일야화] 20 09:45 698
3033321 정치 "같이 사진 찍으면 마이너스"…장동혁, 3월 말 지역행사 0건 1 09:44 218
3033320 이슈 4월에 드라마 쏟아짐...월초부터 월말까지 라인업 8 09:44 462
3033319 기사/뉴스 “인생 짐 같아” 3살 딸 살해 30대女 신상 비공개 결정… 유가족 입장 고려 15 09:43 999
3033318 이슈 김해김씨 후손의 생식기에 점이있는 이유.txt 12 09:43 1,882
3033317 기사/뉴스 알리·테무서 산 어린이 가방 검사해보니…유해물질 최대 549배 검출 8 09:42 433
3033316 기사/뉴스 [KBO] KBO 관계자 50명이 투표한 올해의 우승후보/5강팀/꼴찌팀 29 09:42 1,063
3033315 기사/뉴스 학교 앞 혐오시위, 학교장이 경찰에 제한 요청 가능…학습권 보장 09:41 111
3033314 기사/뉴스 이재용 회장, 중동남은 삼성맨에 500만원 상당 깜짝선물 09:41 438
3033313 기사/뉴스 홍서범·조갑경 子, 임신 중 불륜→성관계…“아직 결론 안 나” [DA이슈] 10 09:41 1,109
3033312 정치 [속보] 당정 '전쟁 추경' 민생지원, 비수도권·취약계층 선별지원 논의 2 09:41 92
3033311 정치 안철수 '부동의 1위' 1,257억 신고…국회의원 2위는 박덕흠 09:40 96
3033310 이슈 4월 1일 용산 cgv에서 초코파이 왕과 사는 남자 패키지 버전 증정 6 09:40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