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학창 시절 좋아하던 그 애 지금은 어떻게 지내? (스압)
9,499 60
2019.12.21 00:00
9,499 60

wwsaN.jpg

 '학창 시절 좋아하던 그 애 지금은 어떻게 지내?' 라는 주제로 새로운 기획안(대본)을 써야하는 방송국 조연출 차오이


LHHFV.jpg

hbPod.jpg

기획안이 잘 써지지 않아서 단짝친구 하오우이한테도 학창 시절에 좋아하던 애는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는데, 

이야기는 오히려 차오이가 학창 시절에 좋아하던 옌모의 이야기로 흘러가게 돼


IIkzC.jpg

옌모가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 싱숭생숭해진 차오이는 단체문자인척 문자를 보내지만..답장은 오지 않아


HgJII.jpg

한편 영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옌모는 고향 방송국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게 되고


zzjLB.jpg

옌모의 귀국으로 고등학교 단톡방은 시끌시끌해져. 근데...차오이가 옌모를 찼다고???


ulXky.jpg

qqsgH.jpg

한편 차오이는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옌모랑 연락이 되냐는 부탁을 받고 옌모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어떤 여자가 받는걸 보고 자기를 그리워해서 돌아온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돼.


elRVI.jpg

문제는 차오이가 전화를 하고 충격에 흘린 콜라로...방송 MC가 다치게 되고 (!) 차오이는 졸지에 MC 대타를 뛰게 돼. 


bEJfT.jpg

그리고 그 방송은 옌모가 오랜만에 귀국하게 만든 그 인터뷰였어. 

LkgSb.jpg

차오이는 일이니까 침착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VcDlp.jpg

마이크가 고장나서 녹화는 잠시 중단되고.. 차오이는 계속 궁금했던 걸 물어봐. "전화번호 왜 안 바꿨어?" 

옌모는 대답은 하지 않고 차오이의 오랜 버릇을 지적하고는, 자기도 계속 궁금했던 걸 물어보지. "그때 왜 날 찼어?"

 

FTSCi.jpg

차오이는 대답하지 못하고, 그걸 지켜보던 옌모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튜디오를 떠나. 

차오이는 옌모를 붙잡으려다가 익숙하지 않은 구두에 넘어지고 옌모는 그 소리에 차오이를 돌아보는데...


과연 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차오이는 왜 옌모를 찼을까??

이 뒷이야기는 드라마 "아지희환니 (너만 좋아해)" 에서 찾아볼 수 있어.


YUost.jpg


아지희환니는 티빙에서 볼 수 있고, 지금 cj mall에서 티빙 한달 무료이용권 쿠폰을 받을 수 있어↓↓↓

http://display.cjmall.com/p/exhibition/exhibitionDetail?plnExhbId=201911181730&rPIC=Event


아지희환니는 원덬의 인생드, 옌모는 인생남주라 티빙 쿠폰이 뜬 김에 처음으로 영업글을 써봤어..! 캡쳐도 처음해본거라 많이 엉성한데..ㅠㅠㅠ 

옌모와 차오이, 메인 커플뿐만 아니라 서브커플도 너무 사랑스럽고, 차오이와 옌모의 가족 이야기도 굉장히 따듯하니까 

다들 재밌게 보고 차방에 후기 이야기하러 놀러와줘..! 

혈압 오르게 하는 악역이나 숨 턱턱막히는 고구마 전혀 없는, 소소하고 몽글몽글한 드라마 좋아하는 덬들이라면 진짜 잘맞을 것 같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54,3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65,6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17,6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7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68,04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71,1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2,9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4,0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07,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78,1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3,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161 이슈 보컬은 진짜 짱이라는 QWER 02:03 592
2404160 이슈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 대뜸 인류에게 감사를 보낸 비비.twt 5 01:57 753
2404159 이슈 홈마 엄청 붙은게 느껴지는 김지원 종방연날 직찍.jpg 12 01:57 1,623
2404158 이슈 일본에서 논란중인 배우 이쿠타 토마 발언.jpg 28 01:56 2,480
2404157 이슈 왕의 총애를 두고 개싸움하는 두남자의 이야기 (퀴어/약후방/스압) 6 01:56 870
2404156 이슈 한국에 모인 코인 대표들ㄷㄷ.jpg 17 01:55 1,970
2404155 이슈 노래방에서 부른 버전중에 제일좋은 육성재 삭제 1 01:54 144
2404154 이슈 60회 백상예술대상 유투브 공식 영상 현재 조회수 top3 2 01:51 1,204
2404153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Hysteric Blue 'Little Trip' 01:50 67
2404152 이슈 오늘 백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유괴의 날> 유나의 눈물 연기 씬 2개 (당시 13살) 6 01:49 567
2404151 정보 2d아청물 제작, 판매는 불처벌이라고? ㄴㄴ아님 처벌받음 11 01:42 1,067
2404150 유머 플레이봉도 평범하게 안내려오는 후이바오.gif 17 01:41 1,502
2404149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미운오리새끼" 3 01:41 200
2404148 이슈 컴백 티저 뜰 때마다 포토제닉 하다는 반응 많은 에스파 멤버 15 01:40 1,410
2404147 기사/뉴스 다저스 장현석, 미국서 첫 공식경기 등판…루키리그서 2이닝 퍼펙트 3 01:33 463
2404146 이슈 타일라 모래 드레스 자르는 발망 디자이너 30 01:31 4,682
2404145 유머 ?? : 이렇게까지 스포한거 온몸으로 티나는 그룹 처음봄 7 01:24 3,292
2404144 정보 새로나온 아이패드에 기존 애플펜슬 호환 안된다고 함 209 01:21 14,924
2404143 유머 사장님 철렁거릴 리뷰 3 01:19 2,338
2404142 유머 빵 사간 커플을 찾는다는 익명글 왜일까 9 01:18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