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댓글실명제/ 실시간차트 폐지/ 실시간검색어 폐지) 조작과 불법, 살인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을 막아주세요
774 4
2019.12.06 20:25
774 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907

청원내용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현실이 아닌 온라인 세상의 ‘인터넷 대통령’이 존재할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모든 걸 조작하고 통제하여 사람들의 관심, 여론, 문화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세상..
해커와 불법, 조작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세상.
이제 한국이 그 세상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더 견고해 진 그들을 막을 수 없을지 모릅니다.
온라인 세상의 규제가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1. 댓글 실명제
얼마 전 안타까운 두 연예인의 슬픈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올지 모릅니다. 이는 연예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SNS를 사용하게 되면서 어느 누구나 희생양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댓글 실명제를 통해서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막아야 합니다.

2. 실시간 음원 차트 폐지
K-POP 이 전세계를 향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가수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K-POP 시장이 온갖 조작으로 인해 이제는 창피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억을 들여 페이스북 및 SNS 마케팅을 하고 해킹프로그램으로 스트리밍을 조작하여 순위를 올려
뻔뻔하게 상까지 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몇몇 업체가 해킹 프로그램과 돈으로 조작된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K-POP 은 몰락하게 됩니다.
한 방송사의 순위 조작보다 더 큰, 한 나라의 문화를 조작하는 행위 입니다.
실시간 차트 폐지와 철저한 조사로 불법 행위를 막아야 합니다.
규제 없는 페이스북 및 SNS 마케팅과 불법계정, 해킹프로그램으로 시스템을 조작하는 행위는
이제는 음원사이트에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실시간 차트 폐지만이 악순환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3. 실시간 검색어 폐지
처음 시작은 새로웠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고 그에 따라 시대에 뒤쳐질 수 있는 사람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게 어떻게 보면 획기적인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검색어를 살펴보면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해킹 프로그램에 의해 검색어를 조작하여 광고로만 사용할 뿐
현 시대의 흐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바이럴업체에서는 시간 당 수천만원씩을 받으며 해킹프로그램으로 검색어 순위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해킹프로그램은 점점 더 발전하여 이제는 사이트에서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해킹프로그램으로 마음만 먹으면 사람들의 관심사를 조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암표 매크로는 공개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고, 트위터 상의 온갖 성인광고와 욕설, 악플은 아무런 통제 없이 모두에게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발전만 할 뿐 그에 대한 규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 입니다.
이대로 아무런 규제 없이 발전만 하다가는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지배하는 세상이 곧 올 거라 확신 합니다.
지금 본인들도 의식하지 못한 채 조작된 세상에 지배당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서 망가지고 있는 나라와 나 자신을 막아주세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28 05.06 24,5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65,6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17,6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7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68,5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71,1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2,9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4,0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07,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78,1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3,0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163 이슈 '써브웨이'는 왜 이름이 '지하철' 일까? 02:22 136
2404162 유머 일본인이 뽑은 최고의 아이돌 [Feat.전과자] 02:18 353
2404161 이슈 보컬은 진짜 짱이라는 QWER 5 02:03 897
2404160 이슈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 대뜸 인류에게 감사를 보낸 비비.twt 5 01:57 952
2404159 이슈 홈마 엄청 붙은게 느껴지는 김지원 종방연날 직찍.jpg 14 01:57 2,133
2404158 이슈 일본에서 논란중인 배우 이쿠타 토마 발언.jpg 34 01:56 3,160
2404157 이슈 왕의 총애를 두고 개싸움하는 두남자의 이야기 (퀴어/약후방/스압) 13 01:56 1,111
2404156 이슈 한국에 모인 코인 대표들ㄷㄷ.jpg 19 01:55 2,320
2404155 이슈 노래방에서 부른 버전중에 제일좋은 육성재 삭제 1 01:54 190
2404154 이슈 60회 백상예술대상 유투브 공식 영상 현재 조회수 top3 4 01:51 1,394
2404153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Hysteric Blue 'Little Trip' 01:50 85
2404152 이슈 오늘 백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유괴의 날> 유나의 눈물 연기 씬 2개 (당시 13살) 8 01:49 690
2404151 정보 2d아청물 제작, 판매는 불처벌이라고? ㄴㄴ아님 처벌받음 13 01:42 1,278
2404150 유머 플레이봉도 평범하게 안내려오는 후이바오.gif 19 01:41 1,761
2404149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미운오리새끼" 3 01:41 249
2404148 이슈 컴백 티저 뜰 때마다 포토제닉 하다는 반응 많은 에스파 멤버 18 01:40 1,516
2404147 기사/뉴스 다저스 장현석, 미국서 첫 공식경기 등판…루키리그서 2이닝 퍼펙트 3 01:33 527
2404146 이슈 타일라 모래 드레스 자르는 발망 디자이너 30 01:31 5,066
2404145 유머 ?? : 이렇게까지 스포한거 온몸으로 티나는 그룹 처음봄 7 01:24 3,503
2404144 정보 새로나온 아이패드에 기존 애플펜슬 호환 안된다고 함 217 01:21 16,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