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형사가 직접 집을 방문했는데,
그안에는 여자의 속옷들이 한가득 있었음


광주 서부경찰서 성범죄전담팀.
미해결 성범죄 사건을 모두 정리해둠.
요일, 시간, 방법 기타 등등 범인의 습관도 파악해서 잠복과 수사로 검거함.
그렇게 해결한 사건만 100건 이상

김길태,
처음 용의자로 지목됐을때만 해도 그의 범행패턴으로 학생이 무사할것으로 예상했음.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좀 달랐음.

여중생은 실종 당일
성폭행 당한 후 목졸려 살해된것으로 수사 결과 확인

길가가 아닌 집안에 있다가 납치를 당했던 것. (그 전의 여성들은 모두 걷고 있는 여성들을 납치)

(에라이 씨발새끼 죽어도 시원치 않을 놈)
왜 집안으로 침입했을까?
왜 범행수법을 바꿨을까?
가장 큰 의혹은 이양의 시신을 유기한 방법

물탱크에 시신을 유기하고,
증거인멸을 위해 시멘트를 뿌린 점.
첫 살인이라기에는 너무나도 치밀함



범행수법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김길태의 소지품에는 여자아이의 분홍장갑이 있었음.
그것은 숨진 이양의 것이 아니었음.
범행수법을 바꾼 것은 급격한 변화
두가지의 가능성
1. 이양 사태에 진범이 아니라는 것
- 그러나 김길태의 DNA가 나온만큼 가능성이 낮음.
2. 수법을 변화시키며 저질렀던 범행들이 더 있을수도 있다는 것.
그가 가지고 있던 분홍장갑, 그것이 숨겨버린 또 다른 범행들의 증거일수도 있다는 것.




누가 봐도 열살 미만의 아이가 사용했을 법한 장갑.
무엇보다 김길태는 목장갑을 따로 가지고 있었음. 그렇다면 장갑은 대체 뭘까?


분홍장갑의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김길태에게도 모자가 하나 있음.
수배전단 사진처럼 김길태는 평소 비니를 즐겨씀. 그남자는 김길태일까?
조사 중 제작진은 부산에서 납치될뻔한 또 다른 사건을 알게 됨

여기서 수법이 상당히 닮아 있음.





기존과는 다른 수법을 사용했던 것.
부산 덕포시장에서는 뒤흉흉한 이야기들 많이 돌았다고 함






장갑자국에, 발자국도 있어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범인검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음
그런 데 이 커피숍 건물 옥상은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 장소로 지목한 곳.




김길태는 상가도난도 부인하고 있는 상태
상인들은 김길태가 아닐까 두려워 하고 있음
부산 덕포동 일대에는 김길태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더 있다는 소문도 퍼져 있었음

집으로 침입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이야기.
분홍장갑의 주인공은 아닐까.
제작진은 일단 근처에서 파는 분홍장갑을 찾아보기로 함.

살짝 다르지만 거의 흡사한 장갑.

이 장갑은 대체 무엇일까?

김길태는 추석을 앞두고 친구에게 짐을 맡겨놓음.

살펴보니 사이즈가 다 다름.
그리고 그 짐에는 아이의 것으로 보이는 수첩도 있음.

그리고 김길태의 부산 옥탑방도 확인해보니 운동화가 한가득.

휴대폰과 컴퓨터를 사용할줄 모른다던 김길태의 집은 충전기 등이 가득했고
한번은 김길태의 친구에게 연락옴
알고보니 김길태에게 받은 컴퓨터는 도난당한 이의 컴퓨터였던 것
덕포시장에 도둑이 한동안 들었던 시기와 비슷한 시기임.

수배전단이 되고 피해여중생의 옆집(빈집)에서 혼자 살았었음



그래서 창문을 통해 진입했을 가능성
그러나 전혀 기억이 없다고 주장함



현금이 자꾸 없어져 그냥 도둑인줄만 알고 문단속을 철저히 했던 할머니
누워 계시는데 뒷편 창문으로 침입을 한것
신고를 했고 검사까지 했다던 할머니. 그런데 범인은 아직도 오리무중.
김길태 이 사건도 부인함

전날 심경의 변화를 느껴 범행을 시인
그런데 시민과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장검증에서 문득문득 짜증을 내는 모습

다 형사들이 하고 본인은 안함
김길태는 계속 기억이 안난다고 함

제작진은 김길태의 사회 친구를 만나봄.
약속 같은건 철저히 지키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함



2001년 주부를 납치하고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에서 부모와 함께 살아 감금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김길태의 거짓말이었던 것

무조건 부인부터 하고 보는 김길태






유기한 시신 위에 시멘트로 덮는 등 증거인멸을 위해 노력했지만
DNA가 나온 것. 절대 거짓말로 덮을 수 있는 진실.
어떻게 첫 범죄를 저지른지 13개월만에 살인자가 되었을까.

충복 배수로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됨.
살인범은 16차례 전과, 성범죄만 3번인 사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범죄자의 특성은 폭력성



(할말하않)

김길태 역시 출소 7개월만에 재범


또다시 성범죄를 일으켜 검거된 연쇄성범죄자의 재범위험성과 성충동정도를 측정해봄


교도소에선 정상이었던 이 남자, 실제로는 어떤 것일까

단순구금으로만 재범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
가장 시급한 일로 꼽는 것은 '성범죄자의 숫자부터 제대로 파악해야함'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