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보주
그곳에서 4살아이가 강에서 죽은채로 발견 됨
그것도 손과 발이 밧줄에 묶인 채로
죽은 아이의 가족은 그냥 평범하고 친절한 노동자 계층의 집안이었음
아이의 어머니는 아름답고 교양있는 여자였고
죽은 아이의 아버지는
노동자 계급을 벗어나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노동자 계급을 벗어난 사람이었음
사건이 일어난 날
아이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누가 아들을 죽인지 알고 있다고 함
범인은 까마귀에요.
까마귀가 누구냐 하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 몇년동안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의문의 사람에게 고통 받았음
까마귀는 하루에 27번 전화를 걸기도 했음
전화 내용은 주로
협박
가족 사이를 가르기 위해 내가 널 위해 뭔가 했다고 거짓말 하기
음악틀기
아무말 안하기
집안의 오래된 갈등이나 비밀 언급하기.
그러다 83년도 5월 갑자기 까마귀의 전화가 멈춤
그리고 편지가 한통 옴
정말 그 뒤로 전화가 멈췄고
빌맹 가족들은 서서히 경계를 품
그리고 1984년 10월 6일
아이를 납치함
그것도 아직 날이 밝을때
경찰들이 수색을 진행할때 까마귀는 장마리의 형제에게 전화도 걸었음
내가 아들을 죽였다.
그리고 9시 시신이 정말 강에서 발견 됨
그리고 다음날
부부에게 편지가 도착함
범인의 편지
편지의 내용도 섬뜩하지만
범인이 아이를 납치한 당일에 그 마을 안에서 보낸 편지였다는 것에
사람들은 더 섬뜩해 함
경찰은 여러 정황을 볼때
까마귀는 절대 외부인이 아니라고 생각함
범인은 필시 빌맹 가족중 한 사람.
아니면 가족만큼 가까운 사람
정말 범인은 가족 중 한사람일까
그래고리 빌맹 살인사건을 다룬 다큐
누가 어린 그레고리를 죽였나 (who killed little gr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