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썼는데 알고보니 상대가 진짜로 게이였다는 빌리 아일리시 ‘wish you were gay’

<니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이유가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니가 게이여서 그런거 였으면 좋겠어> 라는 내용을 담은 빌리 아일리시의 ‘wish you were gay’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3~4년 전에 이 곡을 만들었는데 정말 좋아했던 남자에 대한 이야기고 가사를 보면 ㄹㅇ 짠내남...
그는 섹시하고 핫하고 매력적이라 빌리는 그를 정말정말정말 좋아했지만 이 남자는 빌리에게 조금의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끔찍하도록 슬펐다고
(이 인스타라이브에서도 계속 그 애가 너무 좋고 멋지다고 거듭 이야기함ㅋㅋ)
그리고 이 곡을 발표하고 몇 주 뒤에 이 남자가 빌리에게 진짜로 자신이 게이라고 커밍아웃 했다고 함...
https://m.youtu.be/6nM1lwBB9lY
“자기야 나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는 니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6단어,
“난 너를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는 니가 절대 말하지 않을 5단어지.
난 아무일도 없다는듯 계속 웃었지만 내겐 정말 길게 느껴졌던 4일이었어.
3명이 있으면 2명은 커플이 되고 1명은 남이 된다는데(*속담) 내가 그 1명인가봐
난 그저 니 기분이 좋아지길 원한건데 너는 나말고 다른 곳만 바라보잖아
내가 이런 상황이 얼마나 싫은지 너에게는 절대 말하지 못해
그냥 차라리 니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우리 사이가 이렇게 남아야 할 이유가 있는거야?
너에 대한 12가지 법칙이라도 존재하는거니? (*알콜 중독이나 강박증을 끊어내기 위한 12가지 단계 프로그램)
우리의 대화창엔 언제나 내가 보낸 파란색 메세지 뿐
11개의 “뭐해?”
머리를 쥐어뜯는 나의 10개의 손가락과
9번이나 약속을 어긴 너,
고작 6분 거리에 있는 너를 두고 나는 7시에 혼자서 밥을 먹네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 니 기분이 나아질 수 있을까?
넌 계속 다른 쪽만 바라보고 있는데
내가 이런 상황이 얼마나 싫은지 너에게는 절대 말하지 못해
정말 니가 차라리 게이였으면 좋겠어
나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너의 그 무관심을 변명해보네.
내가 니 타입이 아니라곤 말하지 마
차라리 너의 성적취향은 여자가 아니라고 말해줘
나도 참 이기적이지
하지만 니가 날 무기력하게 만들었잖아
난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
더이상 버틸 수 없어
난 그저 너의 기분이 나아지길 원한건데 너는 나말고 다른 곳만 바라보잖아
내가 이런 상황이 얼마나 싫은지 너에게는 절대 말하지 못해
그냥 차라리 니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그냥 차라리 니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니가 게이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