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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묘한이야기 레전드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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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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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서 일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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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은 요시노 사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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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뒷통수를 가격 당하고 정신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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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난 것일까...
정신을 차린 그녀는 깜깜한 곳에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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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관처럼 생긴 상자에 갇혔다는 것을 인지하고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하는 그녀

하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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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에 통증을 느끼고...
다시 한 번 주변을 둘러보는데 무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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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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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핸드폰이 아니었기에 급히 긴급통화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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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자신의 상황을 알리는 그녀

하지만 경찰은 그녀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서 도움을 주기 힘든 상황.
그래서 경찰은 시간을 조금 달라고 하며, 추적을 시도 하는 동안
핸드폰의 배터리가 떨어지면 안 되니 특이사항이 생기면 다시 전화를 달라며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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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신이 갇힌 상자가 어디론가 이동되는 느낌을 받는다
급히 경찰에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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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의 이동이 멈추더니,
갑자기 시끄러운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들린다.

경찰은 그 내용을 듣고 그녀의 주변 교회를 수색해보겠다고 한다.

'드디어.. 살 수 있다' 라는 안심을 하며
그녀는 전화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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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일일까?
한 시간이 지나도 경찰은 도통 연락이 없다.

경찰에 다시 전화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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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변 교회를 수색해봤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확실하냐고 묻는데
그녀는 아까 통화할 때 같이 듣지 않았냐고 절규한다.

경찰은 통화 녹취가 되기 때문에 확인 가능하다며
녹취록을 들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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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에는 거짓말처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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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희망까지 날아가버리자,
슬픔과 공포에 미치기 일보직전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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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지르고,
상자를 아무리 쳐봐도 주변은 조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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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전화를 받지 않아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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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메세지로 실종 신고 좀 해달라는 그녀..

그런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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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

하지만 환청이었을까..
핸드폰에는 여전히 음성메세지 녹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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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슬프게 우는 그녀,

그런데 갑자기 한줄기 빛이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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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서 나오니 주변 동료들이 보인다.
그리고 너 자신이 지원한 연구였다는 얘기를 하는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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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듣자마자,
다시 상자 안에 갇힌 모습으로 돌아와버리는 그녀.

대체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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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지금 '식물인간'이다.

누군가가 뒤에서 무언가로 때린 것이 아니라,
그녀의 뇌간이 출혈하면서 무언가 맞은 듯한 충격으로 쓰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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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녀가 목에 느꼈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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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팔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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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갇힌 상자가 이동하고 있다고 느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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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 소리까지..
그 모든 것들이 식물인간이 된 그녀가 느끼고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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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도움을 요청해도 아무도 듣지 않는다.
아니, 아무도 들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식물인간 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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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평온한듯 누워있지만,
그녀의 의식 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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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며 울부 짖고 있다.
그녀의 절규하는 모습이 점점 멀어지며 이번화는 끝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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