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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레딧 번역) 중요한 건데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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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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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천만년 전에 가입하고 안 들어갔더니 자기 잊었냐고 멜 보내더라.

추천 스레드 중 재밌는 게 있어서 대충 번역함. 귀찮아서 스레드 확장 안하고 스킵 많이 함.

빨간색이 카테고리.


운전할 때 집중하지 않는 것.


운전 관련 전반적인 것 모두.


너무 붙어서 운전하거나, 속도 제한 위반. 그냥 다른 운전자를 상관하지 않는 것 같아서 무서움.


차는 장난감이 아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기계니까 폰 내려놔.


우리 이모 친구가 운전 중 문자하는 것 때문에 딸 잃음. 심지어 딸이 운전 중 문자한 게 아님.

30살 여자가 남편한테 문자하면서 운전하다가 차선 침범함.

이모 친구 딸은 죽고 그 여자는 살아남음.

그 딸 살아있었다면 지금 27살.


블루투스로 연결해놨다고 해서 안전한 게 아님.

여전히 그것도 집중 안 하는 거임.


무릎

한번 고장나면 넌 이동할 수 있는 자유랑 멀어짐.

수술에 돈 엄청 써야 할 수도 있음.

니 무릎은 단 둘뿐이니  신경써줘라.


나 30살인데 5번 무릎 수술 받음. 

70대의 무릎임. 비 온다는 소식 있으면 부풀어오름.

벌써 관절염 있음 ㅆㅂ


이 닦는 거. 

귀찮아도 효과가 있다니까 인간들아!


신체적 건강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 몸이 갈고 닦아줘야 하는 기계라는 것을 알지못함.

그러면 결국 고장나서 병으로 나타나는 거임.


보통 늙는 게 무섭다고 하는데 자기 몸 소중하게 돌보면 괜찮음.

100살 노인도 마라톤 뛰고 건강하게 사는 세상임!

컴퓨터 앞에 앉아 아무것도 안하면서 나중에 늙어서 침대에만 누워있을 거 무섭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게 현실.


과로

"뭐 그냥 일이 다 그렇지"라고 넘기지 마.

하루에 10시간 이상 일하는 거 정상 아님.

지금 직장들 돌아가는 거 매우 건강하지 않은 거임.

은퇴할 때까지 열심히 일하라고 하는데, 그때쯤이면 모아놓은 돈을 누릴 신체&정신이 남아있지 않을 것임.


나 구직 중인데 알래스카에서 주7일, 하루 18시간 일하라는 어선 광고 봄.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이건 좀 아닌 듯.


친구가 직장에서 울었다는 얘기함. 울고나서 그냥 잊어버리고 계속 일했다고 함.

이건 정상적이지 않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그렇게 울어버리고 그 감정을 숨기지 않음.


죽음(유언장)

40 넘은 내 친구들 1/3 정도가 유언장 쓸 생각함.

지금은 건강하더라도 언제 음주운전자한테 치여 죽을지 모름.

누가 네 재산을 물려 받을 거임? 장례식은 어떻게? 땅에 묻힐래, 화장할래, 아님 다른 걸 원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누가 인터넷 기록 삭제해줄 것인가?


10달 전 엄마 돌아가심. 유언장 만들 새도 없이.

그 때문에 여러 일을 해야 했고 오빠랑 나한테 남은 것 원래 받아야 할 것의 절반뿐임.


난 21살인데 유언장 쓸 거임. 

지난달 갑작스럽게 아빠 돌아가심.

유언장 안 쓰고 돌아가셔서 지금 매우 병신 같은 일을 겪고 있음.


부모 노릇

애들 보호하고 필요한 거 주는 그런 거 말고.

부모는 애들의 자판기가 아님.

애들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가르치고 대비시키는 것.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애 가질 여유가 안 되면서 애 가지는 것.


심장병

강도 대비해서 몇십 시간을 사격 연습하는 친척이 하나 있는데, 심각한 비만에 운동 전혀 안 하고, 건강 검진도 안 받음.


며칠 전 고혈압 진단 받음.

검색해보니 왜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붙은 병인지 알게 됐음.


쓰레기 무단투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아서 매우 슬픔.


왜 담배꽁초를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임?


손 닦는 것의 중요성

도대체 왜 볼일 보고 손 안 닦는 거임?


주차장 에티켓

내가 문명 사회에 살고 있는건지 의심이 듦.


동물 멸종, 벌 개체수 감소


나 초등학교에서 일하는데 벌에 쏘인 애들 때문에 벌 함정 설치함.

매일 수백 마리의 벌이 죽고 있음.


정신 건강

감정을 억누르다보면 결국 뻥 터지는 날이 옴.

가끔씩 정신 건강 체크해.

너무 바쁘게만 살지 말고, 잠시 시간을 갖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봐.

괜찮지 않은 것 같으면 누군가에게 그렇다고 말을 해.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병이나 장애

교통사고로 다침. 팔에 깁스했음. 

갈비뼈 부러지고 내부 출혈로 수술도 받음.

엘리베이터 이용증 받으러 가니까 이게 왜 필요하냐고 물음.

"교통사고 당해서요."

"다리 멀쩡해보이는데?"


"저 아파요." (콧물 질질, 기침 콜록콜록)

"그렇구나, 가서 쉬렴."


"저 아파요." (옷 입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것 같은 "간단한" 일을 하지 못함)

"ㅆㅂ 뭐가 문제냐?"


난 거의 귀머거리임.

내가 못들었다고 선생님한테 말하면 "다음부터 집중하렴. 친구들하고 그만 떠들고."

다시 말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면 "이제부터 잘 들어."라고 하면서 다시 말해주지 않음.

내가 귀머거리인 거 알면서도 저러는 거임.


빚이 서서히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 경제적 책임

요즘 비싼 물건, 자동차는 "부담 없는 가격, 한 달에 000000원" 이런 식으로만 광고함.

해당 물건의 전체 비용은 절대 깎아주지 않음.

어디를 가더라도 신용카드 만들라고 권유함.

지금 우리 세대는 매우 경제맹임.


저소득층이랑 상담하는 일함.

사람들은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뒤늦게 도움을 청함.

맨날 듣는 소리가 "좀 더 빨리 문제에 대응할걸"임.


아무도 겨우 1년만에 수백만원 빚더미에 앉을 수 있는지 경고해주지 않음.

난 딱 1달 걸림. 

약혼자가 돈 빌려가고 갚지 않음 -> 월세 못냄. 인터넷비 못 냄.

다음 달, 월세 갚느라 차 할부 못 냄.

다음 달, 차 할부 갚느라 월세 못 냄.

저축해둔 게 있었다면, 약혼자를 단속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임.


다음달부터 월급 오르니까 신용카드로 백만원짜리 핸드폰 사고, 한달에 25만원만 내면 되는 멋진 자동차 사고.

돈 조금 더 벌게됐다고 비싼 물건 사들이는 거 우주룰인 듯.

한푼이라도 아끼라는 소리가 아님. 비상 상황을 대비해서 저축해. 그리고 그 안에서 소비 생활 고고.


대학도 같은 카테고리.

비싸다고 말만 하지, 거기에 대해 뭔가 하는 애는 거의 없음.

난 대학 가서 수업 매우 많이 들음. 조기 졸업함. 돈 적게 들음.

등록금 생각 안하고 비싼 대학 가는 애들 태반인 게 무서운 현실.


술 문화

사람들 보면 1주일에 2-5번 술 취하는 게 괜찮다고들 생각하는 것 같음. 그게 정상이라고.

근데 그건 독약 먹는 거랑 다를 바 없음.

술 안 먹겠다는 사람 있으면 그게 무슨 자기를 욕한 것처럼 받아들임.

당신들이 술을 먹는 건 상관 안 함.

건강한 활동이 아니기에 난 안 한다는 거임. 존중 좀.


많은 사람들이 술 안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음.

술과 재미를 연결시킴. 재미를 위해 술을 진탕 마심.

술이 재미 없다는 게 아님. 좋은 사람들하고 있을 때 재미가 있는 거지.

난 매일밤 술 마시고 싶지 않음.


동의함. 난 알코올 알러지라 술 잘 못 마심. 그래서 사람들이 술 권하면 존나 짜증.

내 친구 치료 받고 있는 알콜중독자임. 걔는 술 강권하는 사람들 모이는 약속이면 안 나감.


우리 가족/친척에 약물/알콜중독자 많음. 그래서 난 술 잘 안 마시려고 함.

내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절교함.

나한텐 술 자주 마시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돈 버는 알콜중독자임.

맥주 한잔만으로 못 끝내겠다? 너 알콜중독.

집에 운전해서 돌아갈 때까지 못 기다리겠으니 조금만? 너 알콜중독.


잘 사과하는 것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 노노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해." ㅇㅇ


남자가 강간 당하는 것

ㅇㄱㄹㅇ 강간은 다 똑같은 강간임. 피해자 성별에 상관 없음.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나왔음. 주인공이 남자들한테 둘러쌓임. 심각한 일이 벌어지기 전 친구가 와서 구해줌.

그리고 조금 있다가 그냥 웃어넘기더라. 미디어에서 이런 식으로 남자 강간을 가볍게 다루면 안 됨.


남자든 여자든 강간 피해자를 잘 믿어주지 않음.


ㅇㄱㄹㅇ! 친구랑 싸움. 남자는 강간당할 수 없다는 거임. 특히 여자가 남자 강간하는 건 있을 수 없대.

남자는 강간당하지 않을 만큼 강하다는 거임.

상대가 남자일 수도, 약물에 당했을 수도, 묶여있을 수도, 혼수상태 등 여러 가지로 설명해도 안 통함.


젊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처신하지 않는 것.

"걔 아직 어려서 그래."라는 말을 성인한테 하는 거 이해 안 됨.

"대학 가면 배우게 되지." 이래놓고 대학 가서는 "그런 건 고등학교 때 이미 배웠어야지."라는 것 같음.


대머리

제발 놀리지 마. 제발 치료법 만들어주세요.


원문: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dbbh9j/what_do_people_not_take_seriously_enough/?%24deep_link=true&correlation_id=dbaf29bc-a4b9-4087-989e-467930407cd7&ref=email_digest&ref_campaign=email_digest&ref_source=email&utm_content=post_title&utm_medium=digest&utm_name=top_posts&utm_source=email&utm_term=day&%243p=e_as&%24original_url=https%3A%2F%2Fwww.reddit.com%2Fr%2FAskReddit%2Fcomments%2Fdbbh9j%2Fwhat_do_people_not_take_seriously_enough%2F%3F%24deep_link%3Dtrue%26correlation_id%3Ddbaf29bc-a4b9-4087-989e-467930407cd7%26ref%3Demail_digest%26ref_campaign%3Demail_digest%26ref_source%3Demail%26utm_content%3Dpost_title%26utm_medium%3Ddigest%26utm_name%3Dtop_posts%26utm_source%3Demail%26utm_term%3Dday&_branch_match_id=598846683103953149


레딧이란?

Reddit. 미국 커뮤니티. 다음 스레드로 가면 귀여운 걸 볼 수 있음.

https://www.reddit.com/r/aww/

https://www.reddit.com/r/rarepu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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